자유시간(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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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만들기
간단하게 마늘빵 만들기..식빵, 버터, 잘개 간? 빻은? 마늘.. 버터를 실내에 빼두고.. 급하다면.. 버터를 그릇에 담고.. 중탕한 다음 식히면 된다..마늘을 취향에 따라 넣고.. 버터가 가염버터가 아니라면 소금 쬐금.. 식빵에 잘 바른다. 사실 식빵 까지 직접 만들고 싶었지만.. ㅡㅡ; 먹고는 싶고.. 버터도 아닌 마가린 범벅이 된 마늘빵을 비싼돈 주고 사먹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말라 비틀어 지고 있는 수제 빠게뜨를 오늘은 마늘빵으로 변신시켜 줘야 겠다.)암튼.. 슈퍼에서 최대한 첨가물이 덜 들어간 놈으로 빵을 골라 와서.. 조롷게 썬다.. 첨에 큰걸 통짜로 구웠더니. ㅡㅡ; 먹을때 너무 불편해.. 오븐토스터에 넣는다.. 둘이 살면서. 통닭 구울것도 아니가. 대짜 케익을 만들것도 아니라.. 저렴..
2013.01.03 -
돈코츠 라멘 도전기 -1
-0-;; 이 미친짓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 일본가서 멍청하게도 돈코츠 라멘 따위를 먹고오지 못했다. 것도 두번이나 갔는데 말이다.. ㅋㅋ2. 홍콩에서 유명한집에 찾아 갔는데.. 선택의 오류로 인하여 먹으려 했던 돈코츠 라멘을 먹지 못했다.3. 본좌.. ㅡㅡ; 아니... 본덕후.. 요즘.. 갑자기 요리에 대한 열정에 휩싸있다. 4. 주변에 마땅히 먹을만한 곳이 없다.5. 나루토가 돈코츠 라멘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를 직접 느껴 보고 싶다. ㅡㅡ;; 이런 저런 이유와 아내의 부추김질로 본덕후..(음.. 본좌라는 낯부끄런 호칭보다 낫구나..) 돈코츠 라멘에 도전하기로 했다.급기야 어제 시장엘 가서.. 돼지 다리뼈와 차슈용.. 앞다릿살을 사왔다. 돼지 다리뼈 따위는.. ㅡㅡ; 돈을 받지 않고 그냥 준다는..
2013.01.02 -
사진 한장으로 말하는 최악의 애프터눈 티!!
ㅁㅇㄹ
2012.12.21 -
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가향 홍차...
쇠뿔도 당긴김에 뽑는다고.. ㅡㅡ;;최근 홍차에 포함된 합성 착향료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기로 했다. 우선 오설록... ㅡㅡ; 이거 꽤나 비싸다.. 나도 선물로 받은 몇몇만 있다. 30그람에.. ㅡㅡ;; 2만원짜리다.. 헐.. 쉿..... 비싸서 못사먹는 마리아쥬 얼그레이 프렌치 블루가 100g에 5만원 정도 하는데 말이다.근데 이거 보변 대박이다.. 설당은 정백당.. ㅡㅡ; 유기농 비정제도 아니다.거기에 스트로베리카라멜향 (합성 착향료) 이거 뭐냐.. ㅡㅡ; 줴길.. 이렇게 비싼 차가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성분이 들었다니.. 이건 오설록 해피 그린티... ㅡㅡ; 골드메달리스트 향...헐.. 금메달리스트라는 합성 착향료가 들었다ㅠ.ㅠ. 티백 10개가.. 12830원이다.. 헐.. 얼그레이....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