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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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질 후 기다림
가끔 뭔가 소소한 것을 질러 주는 것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특히 회삿일 등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땐 더욱 그러하다.. 얼마전에 지른 것은.. 왼쪽의 흰둥이 이다.. ㅡㅡ; 7천원 정도의 소소함 지름.. 오른쪽의 마우스 녀석.. 한 6년 고생하다. 짱박아 뒀었는데.. 짱박아 둘때.. 조심히 보관하지 않아서 그런지.. 좌우 클릭되는 버튼 상태가 메롱해져서.ㅠ..ㅠ 다시 쓸려니 쓸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래서. 쓰고나면 정리 정돈을 잘해 놔야 되는갑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어쨋든.. 이번에 지른 것은.. 이어폰이다.. 카메라를 지르는 것은 이제 마지막이라고... @200을 사면서 예삐와 약속을 했다.. ㅡㅡ; 물론 아직 질러 줘야 할것들이 많다. 펜탁스도 없고, 캐논도 ..
2009.04.08 -
선물...
팀 후배 녀석의 여자 친구로 부터의 선물.. -0-;; 우리 이쁜이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녀석의 여자친구.. -0-; 통도 크셔 한봉을 통째로 선물 받았어요 -0-;; 덕분에 한동안 또 진한 커피와 함께 할수 있겠네용.. 몇번 먹어본적은 있는 별다방 커피지만.. ㅡㅡ; 직접 프레스나 드립으로 내려 먹어 본적이 없어 놔서.. -0-;; 무슨맛일까 살짝 궁금하네요. 지금 마시고 있는 케냐를 다 마시면 뜯어야 할테지만.. ㅡㅡ; 어린애 마냥.. 기분 좋고.. 얼른 뜯어 보고 싶은건.. ㅋㅋ 최근에 마셔본 커피중엔.. 부산에서 따뜻한 손길로 보내져온 파퓨아 뉴기니가 살짝 보들보들 한것이 좋았는데.. 요걸 뜯으면 어떤 맛인지 알려 줄께용 ~~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