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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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아쉬운 Devil 이야기
역시나.. 시작은 그럴싸 하지만.. 막상 집중해서 보면 이상한게 너무많다.. ㅡㅡ; 솔직히 집중해서 보지도 않았다..기분좋은 사사절의 원년이 되는 날의 그 기념젹인 날에.. 시사는 너무 머리가 아파서.. 대충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려 본건데.. 이야기가 뭐이리 듬성듬성한건지.. 시사회같은거 안하나? 관련자 리뷰같은거 안하나?? .. 쩝.. 6편을 넘어 보기가 너무 힘들다. 적어도 작품속에선 일관된 세계관을 가지고 청자들을 설득해야하는데.. 너무 어수룩 하다... 그리고 플롯도 어디 70년대 일본 에니만도 못한걸 가지고와서.. 뭘하려고 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다.
2025.04.04 -
아우 블로거지들...
광고도 없는데 와서 광고누르고 간다는 개구라..입벌구 놈.. 그래 살지마라.
2025.03.20 -
헛소리 하는 뻔한 복붙 댓글좀 쓰지 마라..
일주일간 달린 댓글들은 죄다 스팸성 댓글.. 지들 돈좀 벌게 클릭수 높일려는 수작으로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 놈들.. 죄다 쓰레기통으로 자동 들어갔다... AI가 알아서 지워 버리니까.. 헛수고 하지말고 그만 해라 좀.
2025.03.07 -
1Lenovo Ideacentre mini 5
지난번에 잘쓰던 Lenovo yoga 놋북은 펜도되고 전원도 옆에 붙어있고 쓸만했지만.. 늙어가는 시력이 좀더 큰모니터를 쓸필요가 있어서.. 쓰던 24인치에 새 32인치 추가해서 외장 모니터 2개 쓸려고 밀려났는데 (AMD 드라이버 문제인지 USB C pd 포트로 디스플레이 추가가 불가했다.).. 이번엔 놀때 불편해서 HP elitebook 840 G5가 밀려났다. ryzen 3 모바일 씨퓨에서 i7으로 바꾸면 엄청난 성능 향상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씨.. 바꾼것도 모바일 씨퓨였다.. m5 이런거 없애고 i5시리얼 뒤에 알파벳으로 모바일 씨퓨 구분되게 바뀐걸 몰랐던 내잘못이지..다행이 눈꼽만큼의 성능 향상은 있었고 램도 16기가 내장 ssd도 512라서 기존(8, 128) 대비 풍족하게 사용이 가..
2024.11.19 -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20대 나는 그냥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잡동사니 같은 인간이었다. 술먹고 기분이 좋을때야 그런 생각을 안했는데.. 가끔 엄청 기분이 좋지 않고.. 뭔가 큰게 내 몸통에서 머릿속에서 빠져 나가는 기분을 느낄때면.. 내가 아무런 꿈이 없다는 걸 다시한번 깨닿게되었다. 오늘 어쩌다 보게된 엄청 이쁜 금발의 호주 미녀가 나오는 뮤비.. 빌리 아일리시의 What was i made for 의 가사을 보면서. 나의 20대 시절이 생각 났다. What I was made for? 내가 태어난/만들어진(서양인들은 신이 계획을 가지고 나를 만들었다 생각 하니까..) 이유는 무엇일까? What was I made for? 난 무엇을 위해 태어 났을까? 그 뒤에 나오는 가사 따위는 기억이 나지도 않고 관심도 생기지 않는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