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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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앰프 Spark Go
출장가서 밤에 하릴없이 TV만 보고 있는것도 별로다.. 그렇다고 일을 할것도 아니고, 책을 읽자니.. 집중이 안된다.그래서 기타를 들고 다닌지 4년이 다되어간다. 출장 패키지도 참 많이 바뀌었다. 첨엔 요거 들고 다녔다. 공간계가 하나도 안걸려 있어서.. ㅡㅡ; 초보에겐 슬픔만 주는 놈.. 딜레이나 리버브 간단한거 하나 넣어줬어도 대박인데 말이지..요것도 잠시 들고 다녔고.. 요렇게도 들고 다녔고.. ㅋㅋㅋ요렇게도..또 요렇게도.. 요것도 잠시..톤엑스도 잠시이녀석은 꽤 길게 썼고.. 블랙박스도 몇일 따라 다녔는데.. 죄다 문제가 스피커가 없다보니.. 어쨌든 따로 스피커를 가지고 다녀야하고.. 어떤놈은 공간계가 하나도 안걸려 있어 문제고.. 실컷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그냥 쌩기타를 칠때도 많고.. ..
2025.03.07 -
방구석에선 Tone X !!!!
페달 톤엑스가 아니라.. 플러그인 톤엑스 맥스!! 완전 좋다.앰프가 방구석 한켠에서 동면중이다. 정말 켤일이 몇달에 한번 일을까 말까.. 엄청나게 큰소리가 나기때문에.. 없는 실력 남부끄러워서.. 오래 치고 있지도 못한다. ㅋㅋㅋ오늘은 그동안 써온 톤엑스를 이용한 톤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할까 한다. 시대는 바뀌어 Stand alone (단독 사용 가능한 톤 시뮬 프로그램)이건, Plug in (DAW 에서 불러와서 쓸수있는 톤 시뮬) 이건 많은사람들이 쓰고 있다. 이중에 가성비 죽여주는 것이 IK multimedia의 각종 SW이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를 판매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작곡과 같은데 쓸게 아니라 순전히 기타톤 만들고 녹음하기위해 사용하기 때문데 ToneX + Amp..
2025.03.07 -
KOSS KSC75
한번 써본다 써본다 했는데.. 오픈형이고 ㅡㅡ; 좀 허접하게 생긴 외모라.. 어디 디닐때 쓰고다닐 ㅡㅡ;; 만큼 용감하지 못해서 그간 사보질 못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Porta Pro 를 살려고 11마존에 들렀데 가격이 미쳤다!!!! 7만원을 넘게 주고살 의미가 없다.. 75는 3만 조금 위... 우주패스 쿠폰이 있었으면 샀을테지만.. ㅡㅡ;; 더이상 그런거 없다. 근데 국내 온라인 쇼핑 찾아보니.. 2만6천원이다. 아마 환율 오르기 전에 많이들 쌓아뒀고.. 소비가 위축되다보니.. 궂이 더 올리진 않은 그런 느낌?? 작년에 잠시 22.9로 떨어진 적이 있긴 하네.. 롯데 포인트가 많으니 그냥 질러 봤다. ^^요즘은 박스 사진도 안찍고 그냥 ㅡㅡ;; 깐다.. ㅋㅋㅋ 뭐 궂이 박스 사진까지.. 10만원대 씹..
2025.03.05 -
네번째 PRS
바라만 봐도 좋은 이녀석.. PRS Santana!!!!! 24프렛에 24.5인치 스케일.. SG를 타겟으로 레스폴의 빠다향을 입힌 기타. 너무나 과분한.. 날좀 풀리면 많이많이 아껴줘야 겠다.
2025.03.02 -
타이중 천사지파이..
유튜브에서 두어번 보긴했는데..지파이 줄이 이렇게 긴건 타이베이 왠간한 야시장 다 둘러본 나로서 처음 본다. 정말 미치듯이 사람이 많았던 스린야시장에서도 이정도 줄이 있는건 못본거 같은데..yizhong street night market 이종지에 야시장 남쪽 시작부에 있는 사거리를 동서로 양분하는 그랜드 라인과 같은 역할을 천사 지파이 대기줄이 해낸다. ㅋㅋㅋ https://maps.app.goo.gl/5D6HPe1xFSwzdUok8 天使雞排-一中店|網路票選人氣美食|在地必吃厚切雞排|排隊名店| www.google.com살다가 이렇게 긴줄 서는 건 처음이다. 딘타이펑도 줄스기 싫어서 안가는데.. 딸랑구가 이건 꼭 먹고싶다고하니.. 별수 없다. 다른 좀 줄 짧은 데서 살려다가.. 그냥 나도 모르게 뒤에 ..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