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α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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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토마토 폭찹스테이크
아내랑 난.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주말에 가장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게.. 등심을 이용한 폭찹스테이크..특별한 조미료나 소스 없이 토마토와 야채 그리고 돼지고기만 있으면 된다.폭찹 해먹을려고 600g 정도를 사면.. 보통 300~400그람은 폭찹.. 나머진 김치찌게용으로 전환된다.인당 두덩이 정도면 배가 불러서.. ㅡㅡ;; 더 못먹는다.. 대략.. 전체 요리 비용은 2인분에 5천원 정도? 암튼.. 집에서 해먹는게 몸에도 좋고.. 싸다..ㅋㅋ 일단 밑간을 먼저 해야 한다. 후추랑 소금이랑.. 마늘 다진거 조금 넣고.. 정종쬐금 부어준다.. 이날은.. 토마토가 없어서.. 급한대로.. 방울이를 썼다.. 방울토마토가.. 좀더 비싸게 치는데.. 맛이랑 식감이 더 좋다.. ㅡㅡ; 그리고 껍질까는걸.. 빼먹을수 있다..
2013.01.07 -
타이파 빌리지
마카오에서의 구경거리는 그게 세가지로 나뉠수 있는듯 하다.. 첫째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유적들과 그 인근둘째 엣날부터 사람이 살던 거주지셋째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 그리고 쇼들.. 엣날부터 살던 거주지 중 인기 있는 곳이 타이파와 꼴로안이다.꼴로안은 지난번에 글을 올렸으니.. 오늘은 타이파 이다. 꼴로안에서 버스타고.. ㅡㅡ; 것도 무러 잘못된 방향으로.. ㅋㅋㅋ학사 비치 들렀다가.. (학사비치.. 이거 한자를 잘 보면 흑사비치.. 즉 검은모래 해변이 되것다..) 암튼.. 타이파 가는 버스에 무사 탑승!! 타이파에 들어 서면 꼴로안과는 좀 다르게 빼곡하게 들어선 파스텔 톤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그냥 특별하게 동선을 짜지 않고.. 발길 닿는대로 뚜벅뚜벅 걸었다. ^^ 요론 조론 골목과.. 작은 가게..
2012.12.26 -
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2
이제 갈 곳은 4번 만다린 하우스.. 마카오 도보여행이라는 책에 있는 랄라우 광장 이후의 세계 문화 유산들.. ㅡㅡ; 만다린 하우스 그림을 보면..랄라우 광장에서 좀 내려가야... 하는것 처럼 되어 있다.. ㅡㅡ; 첨에.. 어벙하게.. 입구를 못찾아서... ㅡㅡ; 삽질좀 했다. 딱 공원을 이렇게 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된다. ^^ 우린 앞으로 쭈욱 직진해서.. 이렇게.. 만다린 하우스 뒤만 보고 다시 돌아 왔따.. ^^ 만다린 하우스 입구.출입구를 통과하면.. 돈 받는 곳처럼 되어 있는데.. 그냥 어디서(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 본다.. ^^그리고 아저씨 한명이 출입 인원 수를 세고 있다..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을 더 많이 손보는거 같다. 대문호의 집이라는데.. ㅡㅡ; 누군지는 모르..
2012.12.10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1
좁디좁은 마카오.. 내가 사는 경산시 보다도. ㅡㅡ;좁을거 같다.. 경산시.. 411.7 제곱 킬로 미터.. 마카오.. 26.8제곱 킬로미터..거기다 내가 걸어 돌아다닐.. 마카오 반도는 훨씬 좁을거다..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섬 꼴로안 섬으로 되어 있었는데.. 매립사업으로 타이파와 꼴로안은 합체가 되었다. ^^타이파와 꼴로안 사이의 코다이가.. 그 매립된 지역이라 보면 된다.. 암튼.. 내가 걸어 갈곳은 12에서 출발해서 1까지 걸어 가는거다.. 시간이 있으면.. 펜하 성당도 가보려 했는데.. ㅡㅡ; 어쩌다 보니 안가게 되었다.. 일단 호텔에서 출발.. 가는 길에 이런 길바닥도 좀 찍고.. ㅡㅡ;아침부터 길거리에 담배 꼬나 물고 다니는 사람 너무 많다.ㅠ.ㅠ 밥먹으러 웡치케이 가다가 발견한 유적..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