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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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연습에서 도움되는 동영상 모음
종종 보는 자유형 동영상, 이렇게 모아 놓으면 한결 보기 좋겠다. ㅋㅋ
2012.10.25 -
카누 간단 시음기 #2 -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지난번 마시고 쓴 글은 다크 로스트였고.. 이번건 마일드 로스트..자칫 착각할수도 있다.. 나도 첨 마실땐 제품 불량인줄 알았으니.. ㅡㅡ; 맛차이가 나도 너~~무 났다.. 자세히 보니.. 총 3종이었던 것이었다. 다크 로스트와 뭐가 다른가? 다크 로스트는 인스턴트 커피를 100% 콜롬비아 원두로 쓰고, 마일드 로스트는 인스턴트 커피를 40%만 콜롬비아 산을 쓴다는거.. 그럼 맛은?마일드 로스트는 아메리카노 맛이 난다.. ㅡㅡ; 근데.. 역시나 향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머그잔에 커피를 마실때 콧구녕을 벌름거리며 커피 마시기전 커피향을 맡아 보게 되는데.. 앤 그냥 별 향이 없다..예전에 경산역에 있던 작은 카페의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오늘 옥숀에서 구입한 저렴한 원두 커피 (..
2012.10.17 -
간단한 카누 간단 시음기 #1 -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요즘 별다방의 인스턴트 커피 VIA의 등장이후로 고급 인스턴트 커피시장이 활황인듯하다. 나야 좀 귀찬아서 글치.. 저렴한 원두 사서 핸드드립이나 프렌치프레스.. 아님 냉침을 이용한 더치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있어 궂이 비싼 인스턴트 커피를 사마시지는 않았다. 별맛 차이가 있으려나 하는 의구심까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ㅋㅋ그러다 추석에 이 카누 셋트를 선물받게 되어 마셔보게 되었다. 얼마전 원두가 떨어져서, 한동안 그냥 초이스의 슈프리모를 설탕커피로 타서 마시고 있었는데.. ㅎㅎ.. 즐건 모닝커피가 되겠다.. 기분좋은 느낌에 잠시 취했다. 추석 연휴동안 집에서 몇잔 마셨는데.. ㅡㅡ; 음.. 뭐랄까.. 좀 별로란 생각이 들었다. 당장 원두랑 비교할 수 없으니.. 걍 완전 인스턴트인 슈프리모와 비..
2012.10.05 -
KUSMI TEA - Russian Morning No24
선물로 받은 홍차.. 딱 껍딱과 속만 봐도.. 비싼것이란 느낌이 퐈악!! 핫핑크의 비닐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면으로된.. 주머니에 차가 담겨 있다.. 러시안 모닝.. 이름 참.. 프랑스 산 홍차다.. 향이 디게 부드럽다.. 는 평 말고는 나같은 홍차 초보가 할말은 더 없다.. 여튼. 맛없는 회삿밥 먹었지만..이렇게 맛난 차 우려 먹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 진다.
2012.08.10 -
방울 토마토를 이용한 폭찹 스테이크
사실 난 폭찹이 어떤 음식인지.. 잘 모른다.. 그냥 돼지고기를 스테이크 마냥 만든걸 폭찹이라하나 보다.. 하고 있는거다.. 대학 다닐때.. 학교 밖에서 정문을 바로 보고.. 오른쪽을 부르조아 골목, 왼쪽을 프롤레타리아 골목이라 불렀다. 오른쪽엔 커피숍, 그리고 조금 그럴듯한 레스토랑, 복어집 이런곳이 있었고, 왼쪽은 자주 가는 막걸리집(108강의실)이나.. 원두막(-0-;; 약주에 파전 생각나.. ), 기타 등등.. 흔히 학사주점이라 이야기하는 형태의 술집이 많았다. 언젠지 무슨 일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어느날.. 브르조아 골목에서도 꽤 비쌋던걸로 기억하는 레스토랑에서 폭찹이란걸 첨 먹어고보.. 아놔.. 양식류도 먹을만 하자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ㅡㅡ; 당시만 해도 코장..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