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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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만들기
간단하게 마늘빵 만들기..식빵, 버터, 잘개 간? 빻은? 마늘.. 버터를 실내에 빼두고.. 급하다면.. 버터를 그릇에 담고.. 중탕한 다음 식히면 된다..마늘을 취향에 따라 넣고.. 버터가 가염버터가 아니라면 소금 쬐금.. 식빵에 잘 바른다. 사실 식빵 까지 직접 만들고 싶었지만.. ㅡㅡ; 먹고는 싶고.. 버터도 아닌 마가린 범벅이 된 마늘빵을 비싼돈 주고 사먹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말라 비틀어 지고 있는 수제 빠게뜨를 오늘은 마늘빵으로 변신시켜 줘야 겠다.)암튼.. 슈퍼에서 최대한 첨가물이 덜 들어간 놈으로 빵을 골라 와서.. 조롷게 썬다.. 첨에 큰걸 통짜로 구웠더니. ㅡㅡ; 먹을때 너무 불편해.. 오븐토스터에 넣는다.. 둘이 살면서. 통닭 구울것도 아니가. 대짜 케익을 만들것도 아니라.. 저렴..
2013.01.03 -
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2
이제 갈 곳은 4번 만다린 하우스.. 마카오 도보여행이라는 책에 있는 랄라우 광장 이후의 세계 문화 유산들.. ㅡㅡ; 만다린 하우스 그림을 보면..랄라우 광장에서 좀 내려가야... 하는것 처럼 되어 있다.. ㅡㅡ; 첨에.. 어벙하게.. 입구를 못찾아서... ㅡㅡ; 삽질좀 했다. 딱 공원을 이렇게 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된다. ^^ 우린 앞으로 쭈욱 직진해서.. 이렇게.. 만다린 하우스 뒤만 보고 다시 돌아 왔따.. ^^ 만다린 하우스 입구.출입구를 통과하면.. 돈 받는 곳처럼 되어 있는데.. 그냥 어디서(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 본다.. ^^그리고 아저씨 한명이 출입 인원 수를 세고 있다..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을 더 많이 손보는거 같다. 대문호의 집이라는데.. ㅡㅡ; 누군지는 모르..
2012.12.10 -
성 안토니오 성당, 까사 가든, 신교도 묘지, 까모에스 광장
그냥 남들이 가다 마는.. 잘 안가는 그런곳을 가보고 싶었다. ^^ 보통.. 많이들 가는 곳이 12~ 21번 이다.. 하두 많이 봐서.. ㅡㅡ; 사진만 따 봐도.. 어딘지 알것 같은.7~11은 13번인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채 5분이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ㅡㅡ; 좀처럼 가는 사람이 없다.. 더 멀리 있는 26~29는.. 더 없는듯 하다.. 막상 가보면.. 7~29까지 쭈욱 걸어가면.. ㅡㅡ; 꼴랑 30분 밖에 안걸린다.. 구경좀 하고 뭐 좀 줏어 먹고 가더라도.. 2시간이면 넉넉하다.. 생각보다.. 엄청. 오밀조밀 모여 있다.. 암튼.. 우린 저위에 있는 저 곳들로 가보기로 했다..호텔에서 출발해서.. 대충 아무 골목길로 그냥 쑥 들어갔다... 가다 보니.. 이런 사원이 나왔다.. 꽤 큰데....
2012.12.04 -
꼴로안 빌리지
꼴로안 빌리지를 다녀온 다음 내 기억속에 남은 꼴로안 빌리지는 단지 에그타르트를 위해 우루루 몰려 왔다가 우루루 몰려가버리는 그런 곳으로 기억된다.단체 관광객들.. 우루루 몰려와서.. 타르트 사서는 우루루 어디론가 사라진다..어떤 개인 관광객은 택시타고 와서.. 타르트 사서 그냥 가버린다.. 헐... 암튼... 호텔에서 몇발짝 걸어 버스를 탔다.. ㅡㅡ; 몇번을 탔는지.. 가물가물.. 버스에 에어콘 바람을 완전 닫을수 있게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 아내랑 나는 더운날 추운 에어컨 바람 맞는걸 그리 즐기지 않는다. LED 전광판이 세로로 몇칸씩 교대로 refresh 되는 형태라서.. ㅡㅡ; 저속으로 찍지 않는 이상.. 전체 글이 보이진 않는다.. 암튼.. 한자와 영어로 다음 정류장을 알려준다.안내..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