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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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Litoral
아마 사원 근처는 세곳의 식당중 어는 곳을 갈까? 고민을 했는데.. 아로차에 대한 후기는 많았는데.. 불친절함을 토로하는 후기들이 많았고..나머지 한곳은.. 추천하는 요리가 예삐맘에 안들었고.. Litoral의 후기중.. 예삐 맘에 쏙든.. 바칼랴우 고로케!!! 여러 후기중 부정적 후기는 없었다.. 그리고 궂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도 된다기에 Litoral에 점심 먹기로 확정..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걸어.. 아마사원에 도착.. 좀더 늦으면 점심 시간의 피크라..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니.. 조금 이른 시간에 Litoral을 찾아 갔다,. 아마사원쪽에서 큰길을 따라 가다 보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간판이 눈예 확 띄는건 아니라 ^^ 구글맵을 보면 저기다. ^^ 한자를 좀 배워둘껄.. 하는 생각이ㅠ..ㅠ ..
2012.11.16 -
마카오 맛집 - Clube Militar de Macau
뭔가 맛난걸 먹고 싶었다.. 마카오 맛집 소개책을 열어 보니.. 마카오에 있는 최고의 매캐니즈/포르투칼 레스토랑 중 하나라는 이곳이딸라표시가 두개 밖에 없다!!전에 싸돌아 다니느라고 본적이 있는 분홍 건물 바로 그거다..근데.. 제일 끝에.. "스마트 캐주얼 수즌의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므로..." 라고 되어 있다.전화를 걸어봤다.. 나 티셔츠에 차림인데 가도 되나?여직원 말.. 운동복 차림 아님 되니 걱정 마삼!! ㅋㅋㅋ 바로 요기다.. 그랜드 리스보아를 끼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 보면 보인다. ㅡㅡ; 메뉴를 안찍었구나.. 여튼 기본 메뉴가 있고.. 요일별 주방장 추천요리가 따로 있다.주방장 추천요리 요리는 코스로 제공된다. 난 그날의 코스요리였던.. 대구살 스테이크, 예삔 새우(프라운 이라고 되어 있었..
2012.11.14 -
마카오 맛집 - Sorvegel Loja Sorvetes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마카오에선 먹어봐야할 간식거리가.. ㅡㅡ; 너무 많다.. 간식만 먹다가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그래도 밥은 먹어야 겠기에.. 밥먹고 걷고.. 배꺼지면. 간식먹고.. 배꺼지면 밥먹고.. 이런 패턴이다.. 지금 소개 할 곳은.. 직접만든 아이스 크림을 파는 집이다. 마카오 관광청에서 노나주는 책자에도 있는 집인데.. 지난번 갔을땐.. 이런집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알았다면.. 정말 맛나게 먹었을텐데.. 구글맵에서 보면 저기다.. 나중에.. 맛폰으로도 여길 확인하고 싶다면자세히 옆에 있는 별을 눌러서 노랗게 만들어 놓으면.. 맛폰으로 구글맵을 열어 보면 똬악 하고 있다. 요런 식이다. 여행가기 전에 이렇게 가고 싶거나.. 중요 장소들은 미리 찍어두고 가면 편리하다. ㅡㅡ; 이곳의 외관을 찍어둔 사진이 안보..
2012.11.14 -
2012년 여름휴가 보고서 - 홍콩#5 - 마무리
아흑아흑.. 이제 홍콩 휴가 보고서도 막바지구나.. 딱 1박 2일의 일정만이 남았다. 코즈웨이 베이쪽을 둘러보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 흔적이 조각조각 남았있을 뿐이네.. 다녀온지 두달이 좀 지났고.. 더운날 너무 정신없이 싸돌아 다녔는지... 남는건 아쉬움 뿐이다. 호텔서 대충 아침을 먹고 트램을 타야하니 어드미럴티로 향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좀 하다. 지나가는 트램에 올라탔다.. 얼마나 지났을까? 드뎌 코즈웨이 베이이다.. 그냥 안내리고 일단 갈때까지 타고 가보기로 한다. ㅋㅋ 한참 가다 조금 한산한 외각으로 빠져나온듯 해서.. 트램을 내려 반대로 가는 트램을 다시 타고, 이른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타마시 라멘을 향해 출발~~~ ㅡㅡ; 개점 시간까지는 조금 시간이 있어 근처 호텔로비에서 ..
2012.10.15 -
간단한 카누 간단 시음기 #1 - 콜롬비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요즘 별다방의 인스턴트 커피 VIA의 등장이후로 고급 인스턴트 커피시장이 활황인듯하다. 나야 좀 귀찬아서 글치.. 저렴한 원두 사서 핸드드립이나 프렌치프레스.. 아님 냉침을 이용한 더치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있어 궂이 비싼 인스턴트 커피를 사마시지는 않았다. 별맛 차이가 있으려나 하는 의구심까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ㅋㅋ그러다 추석에 이 카누 셋트를 선물받게 되어 마셔보게 되었다. 얼마전 원두가 떨어져서, 한동안 그냥 초이스의 슈프리모를 설탕커피로 타서 마시고 있었는데.. ㅎㅎ.. 즐건 모닝커피가 되겠다.. 기분좋은 느낌에 잠시 취했다. 추석 연휴동안 집에서 몇잔 마셨는데.. ㅡㅡ; 음.. 뭐랄까.. 좀 별로란 생각이 들었다. 당장 원두랑 비교할 수 없으니.. 걍 완전 인스턴트인 슈프리모와 비..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