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56)
-
KOSS KSC75
한번 써본다 써본다 했는데.. 오픈형이고 ㅡㅡ; 좀 허접하게 생긴 외모라.. 어디 디닐때 쓰고다닐 ㅡㅡ;; 만큼 용감하지 못해서 그간 사보질 못했다. 빈티지한 느낌의 Porta Pro 를 살려고 11마존에 들렀데 가격이 미쳤다!!!! 7만원을 넘게 주고살 의미가 없다.. 75는 3만 조금 위... 우주패스 쿠폰이 있었으면 샀을테지만.. ㅡㅡ;; 더이상 그런거 없다. 근데 국내 온라인 쇼핑 찾아보니.. 2만6천원이다. 아마 환율 오르기 전에 많이들 쌓아뒀고.. 소비가 위축되다보니.. 궂이 더 올리진 않은 그런 느낌?? 작년에 잠시 22.9로 떨어진 적이 있긴 하네.. 롯데 포인트가 많으니 그냥 질러 봤다. ^^요즘은 박스 사진도 안찍고 그냥 ㅡㅡ;; 깐다.. ㅋㅋㅋ 뭐 궂이 박스 사진까지.. 10만원대 씹..
2025.03.05 -
2025 대만 - 3일차, 저질체력+먹찌리들의 한계
3일차다.. 2일차에서 아침 식사가 실망이어서.. ㅡㅡ;; 궂이 그 먼곳 까지 갈필요도 없어.. 코앞에 있는 곳에서 대충 때우기로 한다. 사진 한장 없는거 보면.. ㅡㅡ; 정말 아무 감흥이 없었나 보다.... 뭘 먹었는지 조차 기억에 없다. 3일차는 베이터우로 간다. 지난번 여행에서 베이터우+단수이를 갔는데.. 무슨 국경일이어서.. 사람이 완전 미어 터지는 경험을 했던지라.. 이번엔 확실한 평일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단수이 까지는 너무 멀어서 깔끔하게 포기.. ㅋㅋㅋ ㅡㅡ; 이 어정쩡한 사진은 뭔지.. 성의가 없네.. 없어.. ㅋㅋㅋ 비가 부슬부슬오는 베이터우는 나름 운치가 있드라. 지난번엔 공휴일이어서 문들 닫았던 도서관도 들어가보고.. (ㅠ.ㅠ. 여기에도 노숙인 분들이 .. )점심은 일식 체인점?에..
2025.03.05 -
네번째 PRS
바라만 봐도 좋은 이녀석.. PRS Santana!!!!! 24프렛에 24.5인치 스케일.. SG를 타겟으로 레스폴의 빠다향을 입힌 기타. 너무나 과분한.. 날좀 풀리면 많이많이 아껴줘야 겠다.
2025.03.02 -
2025 대만 - 2일차, 덴쉐이러우 유감..
둘째 날이 밝았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지만.. 타이베이는 적당히 쉬어가는 곳으로 정했으니.. 호텔에서 길건너면 있는 토지은행과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전에 한번 가본곳이지만.. ㅡㅡ; 중국어/영어로 된 설명을 일일이 보질 못한측면도 있고.. ㅋㅋ 한해 지났으니.. 전시물도 바뀌었을 테니.. 가보기로 했다. 대만 토지 은행(본점?)인데 여기엔 한켠이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표를 사면 건너편에 있는 국립대만 박물관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전엔 사람에게서 표를 샀는데.. 이젠 표판매 전용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더라. 버벅 거리고 있으면 냉큼와서 도와 주신다. 예전에 사용하던 금고를 리모델링 해서 전시관을 꾸며 놓은 곳도 있고. 작지만 알차게 지구 탄생에서 공룡의 시대 까지를 시간순으로 나열하여 전시해..
2025.03.02 -
2025 대만 - 1 일차
네번째 대만 여행이다. 사실 대만 보다는 일본이 더 매력적인 여행지이긴 하다. 애니에서 봤던 풍경, 책에서 읽었던 유적지, 화산, 지브리, 가이유칸 등 아이랑 함께가면 재미있을 곳이 분명 있긴한데.. 후쿠시마 사태 직후 가본 오키나와 이후 어린 딸랑구에게 만에하나 좋지않은 영향이라도 갈까봐 일본은 멀리하고있다. 다크면 지가 알아거 하겠지. 방사능과 정치적 이슈 일본내 혐한 정서의 확장등 어린 딸랑구랑 함께 궂이 갈 필요가 없어지는 이유들이 늘어났다.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보라카이인데.. 코로나 이후 대구나 부산에선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있는 상태다..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대만을 가게된다.대만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여행을 계획하고 하드캐리 해야하는 아빠의 스트레스 적은 지역이다. 먼저 식당..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