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α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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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토니오 성당, 까사 가든, 신교도 묘지, 까모에스 광장
그냥 남들이 가다 마는.. 잘 안가는 그런곳을 가보고 싶었다. ^^ 보통.. 많이들 가는 곳이 12~ 21번 이다.. 하두 많이 봐서.. ㅡㅡ; 사진만 따 봐도.. 어딘지 알것 같은.7~11은 13번인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채 5분이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ㅡㅡ; 좀처럼 가는 사람이 없다.. 더 멀리 있는 26~29는.. 더 없는듯 하다.. 막상 가보면.. 7~29까지 쭈욱 걸어가면.. ㅡㅡ; 꼴랑 30분 밖에 안걸린다.. 구경좀 하고 뭐 좀 줏어 먹고 가더라도.. 2시간이면 넉넉하다.. 생각보다.. 엄청. 오밀조밀 모여 있다.. 암튼.. 우린 저위에 있는 저 곳들로 가보기로 했다..호텔에서 출발해서.. 대충 아무 골목길로 그냥 쑥 들어갔다... 가다 보니.. 이런 사원이 나왔다.. 꽤 큰데....
2012.12.04 -
꼴로안 빌리지
꼴로안 빌리지를 다녀온 다음 내 기억속에 남은 꼴로안 빌리지는 단지 에그타르트를 위해 우루루 몰려 왔다가 우루루 몰려가버리는 그런 곳으로 기억된다.단체 관광객들.. 우루루 몰려와서.. 타르트 사서는 우루루 어디론가 사라진다..어떤 개인 관광객은 택시타고 와서.. 타르트 사서 그냥 가버린다.. 헐... 암튼... 호텔에서 몇발짝 걸어 버스를 탔다.. ㅡㅡ; 몇번을 탔는지.. 가물가물.. 버스에 에어콘 바람을 완전 닫을수 있게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 아내랑 나는 더운날 추운 에어컨 바람 맞는걸 그리 즐기지 않는다. LED 전광판이 세로로 몇칸씩 교대로 refresh 되는 형태라서.. ㅡㅡ; 저속으로 찍지 않는 이상.. 전체 글이 보이진 않는다.. 암튼.. 한자와 영어로 다음 정류장을 알려준다.안내..
2012.11.26 -
마카오 맛집 - Litoral
아마 사원 근처는 세곳의 식당중 어는 곳을 갈까? 고민을 했는데.. 아로차에 대한 후기는 많았는데.. 불친절함을 토로하는 후기들이 많았고..나머지 한곳은.. 추천하는 요리가 예삐맘에 안들었고.. Litoral의 후기중.. 예삐 맘에 쏙든.. 바칼랴우 고로케!!! 여러 후기중 부정적 후기는 없었다.. 그리고 궂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도 된다기에 Litoral에 점심 먹기로 확정..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걸어.. 아마사원에 도착.. 좀더 늦으면 점심 시간의 피크라..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니.. 조금 이른 시간에 Litoral을 찾아 갔다,. 아마사원쪽에서 큰길을 따라 가다 보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간판이 눈예 확 띄는건 아니라 ^^ 구글맵을 보면 저기다. ^^ 한자를 좀 배워둘껄.. 하는 생각이ㅠ..ㅠ ..
2012.11.16 -
마카오 맛집 - Sorvegel Loja Sorvetes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마카오에선 먹어봐야할 간식거리가.. ㅡㅡ; 너무 많다.. 간식만 먹다가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그래도 밥은 먹어야 겠기에.. 밥먹고 걷고.. 배꺼지면. 간식먹고.. 배꺼지면 밥먹고.. 이런 패턴이다.. 지금 소개 할 곳은.. 직접만든 아이스 크림을 파는 집이다. 마카오 관광청에서 노나주는 책자에도 있는 집인데.. 지난번 갔을땐.. 이런집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알았다면.. 정말 맛나게 먹었을텐데.. 구글맵에서 보면 저기다.. 나중에.. 맛폰으로도 여길 확인하고 싶다면자세히 옆에 있는 별을 눌러서 노랗게 만들어 놓으면.. 맛폰으로 구글맵을 열어 보면 똬악 하고 있다. 요런 식이다. 여행가기 전에 이렇게 가고 싶거나.. 중요 장소들은 미리 찍어두고 가면 편리하다. ㅡㅡ; 이곳의 외관을 찍어둔 사진이 안보..
2012.11.14 -
마카오 호텔 - 소피텔 폰테16 후기
여행에 있어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매우 크다. 아내와 다닌 해외 여행(신행빼고..)에선 최저가에 가까운 호텔들을 선택해 왔다.호텔은 잠만 자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였다. 일본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에서도 그리고 올여름 다녀온 홍콩/마카오에서도..어짜피 잠만 잘거고..잠시쉬었다 갈.. 내집이 아닌곳에.. 큰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 한동안 해외 여행은 어려울것 같아서.. 큰맘먹고.. 평소보다 조금더 비싼 곳을 선택했다.(호텔예약은 그냥 아고다에서 했다.) 수만은 호텔중.. 물망에 오른곳이리스보아(그랜드 리스오아 아님), 하드락(COD에 있는것중 한곳), 소피텔(폰테 16), 그리고 리베라 네곳이었다.미친듯히 후기를 찾아 ..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