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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남은 갖고 싶은 것들..
참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 매번 스스로에게.. 이제 살만큰 사지 않았냐.. 말을 걸어보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엔 갖고 싶은것들이 쌓여 간다. Hexar AF ㅡㅡ; 당최 얼마나 렌즈가 좋길래.. 그렇게들 극찬을 하는건지.. G1.... 45 Planar 함써보고 싶다, 35 Sonnar도 T2.. ㅡㅡ; 사실.. 이놈의 렌즈가.. 35mm만 되었어도 벌써 질렀을텐데.. M3.. ㅡㅡ; 만져볼 기회가 있었지만.. 뽐뿌 받을까봐.. 아예 눈길도 안줬던.. 35mm Cron & Summar... ㅡㅡ; 이쪽 저쪽을 함께 보고 싶다.. 슈나이더 앵글론.. ㅡㅡ; 어떤 바디에 있는 어떤 렌즈건 상관없다.. 걍 함 써보고 싶다. 크리고 코닭 디지털 바디.. 닉혼베이스 바디가 좋긴한데.. ㅡㅡ; 가지고 있는..
2008.11.03 -
미친 Test #4 Schneider - Kreuznach Xenar 50mm 2.8
엄청나게 깜찍 발랄한 이녀석은.. ㅡㅡ; 일단 그 크기부터가 압권이다. Xenar라는 렌즈는 비단 이녀석 하나뿐이 아니라.. 여러가지 포멧에서 기본화각을 제공하는 렌즈명으로 사용된다. 지금현재 ebay "Xenar"라고 검색하면.. Camera & Photo 카테고리에서 134개가 검색 되는데.. 135필름으로 정사각형 모양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Robot에서 부터 대형의 렌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오늘 사용된 렌즈는 앞서 글에쓰여진 Curtagon과 마찬가지로 Retinaflex라는 기종에 사용되는 렌즈이다. -0-;; 엄청나게 작은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저홈에 맞는 후드를 찾아 다니고 있는데 당최 나오질 않는다.ㅠ..ㅠ 아..저 10원짜리는 .. 신형이다.. 구형이 아닌.. 그 짜그마난..
2008.10.31 -
미친 Test #5 PENTACON auto 2.8/29
이래 저래 어질 어질 하다 보니.. ㅡㅡ; #3보다 #4가 먼저 공개될거 같다.. ㅡㅡ;; 나름 광각에 목말라 있던때에 구입했던 렌즈다.. ㅡㅡ; 뭐 딱히 광각에 목말랐다기 보담은.. ㅡㅡ; 그냥 사고 싶었던 거다.. 꽤나 오랫동안 내손에서 버려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녀석의 개성에 있다. 29mm라는.. ㅡㅡ; 어색한 촛점거리.. 보통 28mm라고 많이들 표기된다.. ㅡㅡ; 인석은 28mm라고 우기긴 좀 모잘랐나 보다.. ㅋㅋ 오리지날 앞캡과.. 뒷캡이 함께 따라온 덕분에 더욱 정이 가는지도 모른다.. 한가지 문제는. ㅡㅡ; 필터 사이즈.. 보통 구입했던 M42의 경우 죄다 49mm여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렌즈들과 필터 호완이 가능했는데.. 이녀석은 55mm다. 그래서 Konica AR Lense와 M..
2008.10.31 -
미친 Test #3 Schneider - Kreuznach Curtagon 35mm 2.8
-0-;; 회사 점심시간에 쓰느라.. ㅡㅡ; 바쁘다.. 거기다가.. 렌즈 사진이 엄따.. 어쩔수 없이 옛날 사진 하나 업어 왔다.. -0-;;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라고 끝내기엔.. ㅡㅡ; 이놈에 Curtagon에 대한 할말이 너무너무 많다.. 뭐 이미 다 지난 이야기니까.. 짧게 해보자.. 1. Sigma SD-10의 구입.. ㅡㅡ; 주변에선 저주 받은 바디라 손가락질 했고.. 당시 구비했던 렌즈라곤.. Industar-50-2 50mm 3.5 렌즈밖에 없었고.. 아답타도 없어.. 아는 동생의 것을 쓰고 있던 친구녀셕에게 Pentax 용 아답타를 뽀려 왔다.. 바디에 그렌즈 달면. 사람들이 ㅡㅡ; 손꾸락질 한다... 그래도 재밌었따.. ^^올해 3월까지 레이에 올라 있는 본인 최대 추천수의 사진은..
2008.10.23 -
창밖 풍경 081023
맨날 보는 창밖 풍경이다. 오늘은 이 공단에 비가와서 왠지 좀 센치해지는 그런날인데.. 꼭 안도와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