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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 35S - 속이 꽉 찬
참 무지무지 갖고 싶던 녀석이었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뒤로 약 3년이 지나서야 내손에 올수 있게된 녀석이다. 어떤 이들은 테사가 들어간 오리지날 35를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난 왠지.. Sonnar란 좀더 생소한 이름의 녀석이 좋았다. 아마 내 머릿속에 .. Tessar는 보급형.. Sonnar는 고급형이란.. ㅡㅡ; 각인이 박혀있어 그럴것이다. 칼짜이즈에서 설계한 Sonnar를 기준으로 Rollei사가 만든 렌즈란 말이 적혀있다. 참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첨엔 껌정 바디를 구하고 싶었는데.. 막삭 은색을 구하고 보니.. ㅡㅡ; 더 맘에 들었다. 몇가지 외관적 흠때문에 조금 싸게주고 구입했다. 처음 받아 들었을때 렌즈는 정말 깨끗했다. 모든 엘리먼트에 헤이즈나 먼지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
2008.11.19 -
나무와 함께하는 그림자 놀이
사진을 찍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자주 찍게되는 주제가 생긴다. 주제란것은 어떤 감정적인 것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눈에 보이는 사물일수도 있다. 나는 아직 사진의 깊은곳 까지 다다르지 못하여 어떤 것이든 눈에 띄는 것은 마구막 찍는 초보 사진사이다. 그나마 내가 자주 찍는 것은 나무와 나의 그림자이다.. 그 나무와 나의 그림자가 함께 찍힌 사진 몇장이 눈에 띄어 함께 올려 본다. 작년 7월이니.. 녹튼 40mm 1.4일거 같다. CL/ Nokton 40mm 1.4/ Fuji presto 400 파인더를 보며 찍는 자세가 어정쩡해 보여 노파인더 샷으로.. (ㅡㅡ; 그냥 대충) 찍었다. Konica AA35/ Fuji presto 400 Konica AA35/ Fuji presto 400 요즘은 보통..
2008.11.11 -
-0-;; 역시나 스케너가...ㅠ.ㅠ
역시 내 예상대로.. ㅡㅡ; 스케너가 이상했던거였다.. 필름베이스 인식부터가 뭔가 이상하드라 했는데.. 이녀석 오늘은 기분이 좋았던 건지.. 어제랑 오나전 다른 결과를.. ㅡㅡ; 아니.. 내가 원하던 결과를 내밀어 준다.. ㅡㅡ; 우는 애기 달래는것도 아니고.. 전자장비가..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양자역학으로만 설명이 가능한가? ㅠ.ㅠ
2008.11.06 -
TC-X 와 Hexanon AR 40mm F1.8
기억들은 하시는가? 뭐.. Konica 라면 ㅡㅡ; 요즘은 Hexar AF나 Hexar RF를 말하면서.. 35mm 헥사논 렌즈가 라이카의 Summicron과 대등하단 등의 이야길 하늘걸 들을수 있다. 그리고.. 똑딱이 RF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들. 미놀타와 합병되었을때의 코니카 미놀타..ㅡㅡ;; 단종된 Konica Pan.. ㅡㅡ; 왠만한 사람들의 흑백 필름의 시작의 계기가 되었던.. ㅡㅡ; 칼라 네가보다 저렴하던 흑백 필름.. Konica가 이루어 낸것은 많다. 최초의 AF 카메라.. 최초의 ~~~~ ㅡㅡ; 이런 자질구레 한것들을 다 외울만한 머리가 되질 않는다.. -0-;; 최근에 스켄한 데이터가 없어서.. ㅡㅡ; 담번에 결과물을 올리겠단 약속을 지키려 다시 글을 쓴다. ㅡㅡ; 뭐 어짜피 그딴 약속따..
2008.11.05 -
미친 Test #7 2.8에서의 결과 비교
그냥 아.. 이정도 나오는 구나.. 하고 참고만 하자.. ㅡㅡ; Pentacon 29mm 2.8 Scoparex 35mm 3.4 Curtagon 35mm 2.8 Colorscopar 50mm 2.8 Xenar 50mm 2.8 Xenon 50mm 1.9 Xenon 50mm 2.8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