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Test #5 PENTACON auto 2.8/29

2008. 10. 31. 07:56Photo & Info/Tests&Proof



이래 저래 어질 어질 하다 보니.. ㅡㅡ; #3보다 #4가 먼저 공개될거 같다.. ㅡㅡ;;

나름 광각에 목말라 있던때에 구입했던 렌즈다..
ㅡㅡ; 뭐 딱히 광각에 목말랐다기 보담은.. ㅡㅡ; 그냥 사고 싶었던 거다..
꽤나 오랫동안 내손에서 버려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녀석의 개성에 있다.
29mm라는.. ㅡㅡ; 어색한 촛점거리.. 보통 28mm라고 많이들 표기된다..
ㅡㅡ; 인석은 28mm라고 우기긴 좀 모잘랐나 보다.. ㅋㅋ

오리지날 앞캡과.. 뒷캡이 함께 따라온 덕분에 더욱 정이 가는지도 모른다..
한가지 문제는. ㅡㅡ; 필터 사이즈.. 보통 구입했던 M42의 경우 죄다 49mm여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렌즈들과 필터 호완이 가능했는데.. 이녀석은 55mm다.
그래서 Konica AR Lense와 MCUV는 공유를 하지만.. ㅡㅡ; 여타 다른 필터는 좀 그렇다..

일단 결과물들을 보자.


F2.8

심도 범위 밖의 흐려짐이 뭐랄까.. 조금 이색적이다.



F4



F8

심도 차이는 확연한데.. 컨트라스트는 역시.. 코딱지만한 사진으론 알수가 없나 보당..ㅠ.ㅠ



F16

사진이 많이 묵직해진것 같다.. ㅡㅡ;;

뭐.. 이러나 저러나 빨리 크롭으로 넘어 가야겠다.


F2.8


F4



F8



F16

막눈이라 그런지.. ㅡㅡ; 정말 이번 데이터에선 알아낼것이 없다... ㅡㅡ;;

이거원.. ㅡㅡ; 필름 특성때문에 그런건지.. ㅡㅡ; 현상이 더럽게 되어서 그런건지.. 
조리개에 의한 컨트라스트 차가 너무 눈에 안보인다.. ㅡㅡ; 

ㅡㅡ; 옛날에 했던 Test가 잘못된걸까 하는 생각이 들라고 한다..ㅠㅠ.. 

내년에 데세랄 구입하면 꼭 한번더 Test해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