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세개의 Centaur 카피 페달이 있었다. https://vanmary.tistory.com/804 잡썰 전설속 Klon Centaur의 클론 왜 이걸 "클론 센타우르"라고 부르는지가 일단 미스테리.. 우리말로 오랫동안 자리잡은 단어는중 "켄타우로스 Centauros" 를 이용하면 켄타우르라고 해야할거 같은데.. 암튼 센타우르라고 통칭되는 vanmary.tistory.com 셋 중 둘을 정리하고 JHS pedal에서 모디한 Soul Food를 남겨놓고 쓰고 있었는데.. ㅡㅡ;;; 11번가 아마존... 이 시장 파괴자들의 꼬임을 참지 못하고 질러 버렸다. JHS 소울 푸드의 단종전 국내 판매 가격은 24만9천원 (버즈비) 현재 판매중인 웜플러 텀너스의 판매 가격은 23만9천원 (버즈비).... 국내 ..

이곡 연습한게 벌써 일년 반은 된거 같다.. 물론 한곡만 판건 아니고.. Deep purple의 Lazy랑 하다가 두곡은 너무 지루해서. Santana의 Europa도 같이 하다가.. 얼마전엔 Jimi Hendrix의 Little wing까지 병행하다.. 이러다 너무 한곡도 다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 될것 같아서 두달간은 거의 still got the blues만 한것 같다. 반마리 · 2023 SGTB 85p DeanThSth 이건 약 세달전 85% 반마리 · SGTB 90 1 약 한달전 90% 반마리 · Still Got The Blues Outro 어제 100% 반마리 · Still got the blues outro @90% speed 오늘 90% 확실히 세달 전보다.. 훨씬 좋아졌네.. 밴딩 음정..

내가 돈을 줘 봤자 멜론에게 얼마나 줄수 있겠냐.. 때묻은 만원짜리 몇장이 다겠지.. 그래도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남들이 하는 정도는 해야 할거아니냐? 음원 재생시간 표시해주는게 무슨 큰돈 들 일이냐? 씨바.. 몇개씩 헛걸 다운받거나 어쩔수 없이 구글에 위키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서 다운받아야 겠냐? 하긴 나같은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 이상한 놈들의 요구사항 대응할려니 짱나는건 이해한다.. 근데.. 니들이 그런거 안해주고 배째고 하니까 유튜브 뮤직으로 가고, 애플 뮤직으로 가고, 스포티 파이로 가는거야.. 명신아..

전설의 온두라스 마호가니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는 멋진 소리가 나는 기타의 상징과도 같은 목제인듯 하다. 확실한건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는 아주 귀하지만, 온두라스 마호가니는 그렇지 않은 듯 했다.. 대부분 대체목을 사용하면 그 수종을 정확하게 적거나 아니더라도 ㅡㅡ;; 힌트를 조금 주는 형태로 쓰게되는데.. 요즘 대부분 마호가니라고 표기된 기타의 나무는 아무리 찾아봐도 진짜 마호가니 처럼 생각되어 구글로 검색해서 찾은 글과 위키의 내용을 조합해서 마호가니에 대해 정리해 봤다. 물론 싸구려 기타들이야.. ㅡㅡ;; 정말 온두라스 마호가니를 쓸일은 없을거고.. https://guitarkitworld.com/blogs/resources/different-varieties-of-mahogany-which-is-the..

집에 오인페가 하나 있다. 5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산건데.. 요즘 중고 시세가 4만원 정도다.. behringer U-PHORIA UMC22 이란 놈인데.. 사양은 대충 이렇다.. 보통 저려미 오인페들이 96kHz의 셈플레이트를 지원하는것에 비해 이녀석은 반토막이다. 그래도 잘만 썼다.. 마샬 스탠모어를 블루투스 모드나 Aux 단자를 이용해서 들을 때 보다.. 오인페 후면의 아웃풋 단자를 스탠모어의 RCA입력으로 연결해 들으면 소리가 훨씬더 살아난다. 2년 정도 잘 썻고 내가 쓰는 간단한 기타 녹음에서는 딱히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인페가 땡겼다.. 녹음을 했을때 실제 앰프의 소리 질감이 많이 안살아 나는 느낌.. 엘지 휴대폰으로 녹음한것보다 좀 뭐랄까 생동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