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09. 3. 17. 19:15ㆍ자유시간/홍차/커피
팀 후배 녀석의 여자 친구로 부터의 선물..
-0-;; 우리 이쁜이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녀석의 여자친구..
-0-; 통도 크셔 한봉을 통째로 선물 받았어요 -0-;;
덕분에 한동안 또 진한 커피와 함께 할수 있겠네용..
몇번 먹어본적은 있는 별다방 커피지만..
ㅡㅡ; 직접 프레스나 드립으로 내려 먹어 본적이 없어 놔서.. -0-;;
무슨맛일까 살짝 궁금하네요.
지금 마시고 있는 케냐를 다 마시면 뜯어야 할테지만.. ㅡㅡ;
어린애 마냥.. 기분 좋고.. 얼른 뜯어 보고 싶은건.. ㅋㅋ
최근에 마셔본 커피중엔.. 부산에서 따뜻한 손길로 보내져온
파퓨아 뉴기니가 살짝 보들보들 한것이 좋았는데..
요걸 뜯으면 어떤 맛인지 알려 줄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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