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
9볼트 베터리에서 AAAA 1.5볼트 6개 뽑기 실패사연.
몇일전부터 델 베뉴 스타일러스 팬이 아리까리. 베터리가 없나보다. AAAA는 비싸서 9볼트 사각 전지를 분해하면 AAAA가 6개 나온느단 정보를 입수. 구입 후 분해. ....... 아 쌍쌍바 ㅠㅠ 뭐냐 듀라쎌. 저렴한 딴놈 살껄. ㅠㅠ
2015.03.02 -
아가 여권 만들다 짜증난 사연!!
돌이 막지난 우리 딸.. 이제 대충 말귀를 알아먹는다.. 내년에 갈까했는데.. 어짜피 아가를 위한 여행이 아니니까.. 걍 가기로 결심.. 이래저래 미루다가 막상 계획한 일정엔 예약 실패..ㅠㅠ 암튼 2박3일 오키나와로 고고싱!! 3박4일보다 절반? 보다 조금 비싼 가격 이더란.. 몰랐는데 아가야들도 여권이 필요하단다.. 언제나 처렴 증명사진은 셀프.. 경산시 신청하러갔드만.. 집에서 사진찍어오는 찌질이로 만들어 버리네.. 첨 찍은 아가사진 광량이 부족한 상태여서 맘에 안들었던지라.. 담날 새로 찍어갔드만 또 딴지다.. 화질이 않좋단다.. 짜증이 화악.. 이마트 알바가 똑딱이로 찍은 사진과 내 사진의 화질을 감히... 화질 뭐? 선예도? 컨트라스트? 화벨? 뭐가 이상하냐 따졌다.. 걍 꼬리내리고 쓱 꺼진다..
2014.09.17 -
아빠 찍사의 아가사진용 디카 표류기
아빠가 되면 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가장으로서의 밥벌이는 기본이고, 아내의 육아도 도와야하고 ㅡㅡ; 특히 아빠의 취미가.. 사진과 관련된..(딱 꼬집어 사진이라고 하지 않은것은 나의 취미가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및 부수 장비를 쪼물딱 거리는 거라서..ㅋㅋ) 것이라면.. 자라나는 아가의 생생한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사명까지 완수해야 한다. 이제 우리 아이가 2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냥 흘러간 일들에 대한 썰을 푸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때는 바야흐로 2008년... 아내를 지른뒤.. 뒤이을 아가 지름을 대비해서.. ( ㅡㅡ;;; 언제나 그렇지만 본덕의 준비정신은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대단하다!!) 아내를 꼬드겨 나름 할인이 들어간 소니 알파200을 지르게 된다. ㅋㅋㅋ 집에 미놀타 AF ..
2013.10.16 -
덕후 아빠의 렌즈 비교
알파 200 때는 플랜지 백 때문에 라이카 L마운트 렌즈들 까지 같이 보진 못했는데...이제사.. 요놈들을 함께 모아볼수 있게 되었구나.. 물론.. 135필름 기준으로 반땅짜리 센서라.. 주변부는 빼고 가운데만 보는거지만. 나름 렌즈에 따른 특색들이 보인다..ㅠ.ㅠ 오래된 렌즈들 닦으려니. 기스날까 걱정되고.. 세월이 흐르면서. 렌즈 내부에 유막이 끼는 놈들도 생기는 구나.. 암튼 낮에 낮잠좀 길게 자주시고..밤에 잠들기전 잠투정이 없이 푹 잠들어 주신 딸님덕분에..올만에 헝그리 카메라 덕후 아빠의 취미생활을 하게되는구나. 오늘 출전 선수들이다.. 좌부터.. 쥬피터... 음. 뭐지.. 몇호인지기억이 안난다.. 쥬피터가 맞긴 한건가? 암튼 러시안 50mm f2 두번째는 캐논 35mm f2.. 몇달전 생각보..
2013.10.03 -
이상한 영어 표현 아이가 타고 있어요..
길을 가다 보면 요즘은 "아이가 타고 있어요" 하는 한글로된 스티커 보다.. "baby in the car" 나 "baby in car" 같은 영어로 된 스티커가 많이 보인다.. 엥?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짜피 스티커의 목적이 1. 사고시 구급 요원들이 작은 아이를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함2. 아이 때문에 정신이 없어.. ㅡㅡ; 삽질 운전을 하더라도 양해 바람 (초보 운전이랑 동일)정도였다면 한국에 사는 baby와 car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들은.. 누가봐도 이해가 되는 표현이고 스티커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그래도... 이왕 영어로 된걸 붙일려면.. 좀 정확한 영어로 된걸 붙여야 하지 않을까? "baby in car"로 구글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일단 기본이..
2013.08.28 -
초보의 자유형 따라하기
아마 한 1년 동안은 수영장 구경하기 힘들듯 하다.. 뭐.. 아주 가끔은 주말에 자유수영을 즐길수도 있겠지.. 수영을 배운지는 2년이 지났는데..실제 강습은 1년반 정도.. 초보의 고통은 초보가 안다고... 초보티를 살짝 벗겨낸 시점에서 그동안 삽질했던걸 삽질하지 않고 할수 있는 방법을 한번 쭈욱 적어보려 한다. 혹시나 수영을 첨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못할때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지.. ㅡㅡ;; 첨 시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무리한걸 요구한다..ㅋㅋ 수영을 좀 할만해 졌을 때.. 그러니까.. 50미터 정도는 쉬지 않고 갈수 있을 무렵... 가장 많이하게 되는 질문이 "ㅠ.ㅠ 너무 숨이 차요, 호흡좀 편하게 하는법 없나요?" 이다.. 그럼 숨이 안차게 수형을 할려..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