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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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것저것
서울역에서 지난달 마신거.. 기록을 위해서라도 담번에 또 마셔야겠네 ㅋㅋ
2016.02.01 -
[맥주] PERONI NASTRO AZZURRO
16년 2월 1일 PERONI NASTRO AZZURRO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서울역에서 퇴근하면서 가지는 소소한 재미!! 롯마 수입맥주 기행기.. 오늘 시작은 요놈.. 이탈리아 맥주이고 옥수수가 추가되었다. 330cc 5.1% 2000원 잡맛없고 깔끔하다. 처음은 가벼운데 마지막 한모금은 살짝 묵직한 느낌? 안주는 불고기 김밥 ㅋㅋ
2016.02.01 -
Remix OS
PC에서 안드로이드를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게 딱히 쓸만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대부분 가상머신으로 돌려야 하거나 유료버전이거나 등등 제약이 많아서.궂이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필요성을 못느꼇다..그러다가 작년에 불법패드 대란에 동승하여 하나 구입한 다음엔 아예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가 불법패드 사용이 줄어서 그냥 방치했다가는 서피스 RT꼴 날것 같아서 팔아버렸는데이걸 팔고나니까. 집에있는 베뉴 프로8로 리디의 e-book 보는게 너무 불편했다.
2016.01.13 -
QCY QY11 사용평
QY11을 사용하기전엔 주로 소니 XBA1을 썼다. 내가 산 이어폰중 최고가 제품이다. 아마 제일 저렴한 BA유닛이 들어간 모델이 아닐까 한다.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인데.. 어짜피 나따위의 막귀로는 그이상의 표현이 어렵다. 여러개 사서 친구들 나눠주고 더사둘껄 하는 아쉬움이 드는 물건.. 가끔 사용하는 젠하이저 헤드폰과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동중 충분히 행복한 음악을 들려준다. QY11은 XBA1 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음이 좀 벙벙 거린다. 최근 녹음된 음반을 듣기는 좀 거북스러울 정도로 저음이 많다. 에이징이 더되면 좀 부드러워 져서 ㅠㅠ 더 벙_벙 거리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오래된 음반의 횡한 느낌은 이어폰의 벙벙한 저음이 조금 커버해준다. 그리고 판테라 같이 에라이 모르겠다 식의 벙벙한 음악을 ..
2016.01.12 -
사람을 죽이기로 작정한 인간들..
요즘 운전을 하다보면 멀쩡히 잘 가던 차가 휘청이거나.. 미친듯이 칼치기를 하다가 마법에라도 걸린것 처럼 느릿느릿 움직이는 차를 보면 10중 9.99는 문자질 하고 있는 인간들이다.뭐가 그리도 급한 걸까? 잠시 신호대기중에 보면 큰일이 나는걸까? 그런 인간들은 보험은 들까? 든다면 왜들까? 사람을 죽이던 말던 관계가 없을까? 아니 관심이 없겠지... 그렇게해서 죽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할꺼고...당장 나만해도 안전거리 따위는 개나 줘버리란 식으로 운전을 하는데.. (뭐 가족이 타고 있음 좀 덜해지긴 하지만..)그렇게 운전하다가 급정거라도 하면.. 끝장인거다.. 문든 다음차는 자동 비상제동 장치가 있는 유럽차라도 사야할까 보다.. 당장 내가 부주의한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차가 미친짓 했을때.. 나보다 먼저 ..
2016.01.11 -
요즘 핫한 QCY QY11 개봉 및 사용기
그냥 뭔가를 지르고 싶을때가 있다.오래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것이 QCY의 블루투스 이어폰..그중에 최근 중국의 광군절에 싸게 풀렸다고 많이들 질렀던데.. 어짜피 나야 그렇게 지르지 못했으니..알리로 살까 했는데.. 알리로 사나 국내에서 사나 가격은 동일한듯 해서.. 지-시장에서 질렀다. 밀봉된 상태.. 비닐을 까고 뚜껑을 열면.. 요런식.. 위쪽 박스를 꺼내면.. 이어폰이 보인다.. 충전 안되는 불량도 있다는데.. 일단. 충전 잘되고.. 소리도 잘들린다.저음이 좀 벙벙한 편인데.. ㅡㅡ;; 어짜피 막귀라.. 영화볼땐 딱 좋은 음향인듯 하다.저음이 많은것 빼면 싸구려 깡통 소리는 아니니.. 완전 만족..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이어폰줄이 걸려서 당황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이젠 그럴일 없겠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