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LG전저의 공식 게시판에 19년 3분기 업데이트 예정된 사항이 다시한번 올라왔었다. https://www.lge.co.kr/lgekor/contents/mobile/swUpgradeDetail.do?swSeq=1159 이중에 Q8은 9월 17일에 파이 업뎃이 올라왔다. 언급이 없었던 Q7이 9월 24일 업뎃되었다. 남은건 G6, V20, 타이밍 순서로는 둘다 화요일 공지가 떳다. 3분기에 남은 화요일은 이미 지났고..오늘은 27일 금요일이니..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 것은 다음주 화요일.. 10월 1일이 아닐까? 공초한번 할려다가.. 그래도 판올림하면서 업뎃해야지..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얼른 올라왔으면 좋겠다. G7이랑 같이 쓰면서.. 유튜브 동영상 볼땐 화면이 16:9로 꽉차게 볼수..

페블보다도 훨씬더 난이도가 있는 어메이즈핏 빕의 한글화, 난 궂이 시스템까지 한글화 할 필요는 없고, 그냥 알림 온것만 간단히 확인하면 되어서 한글 폰트만 깔아썼는데, 오늘 업데이트 (V1.1.6.22) 부터 정식으로 한글을 지원한다. 딱히 언어를 바꿀 방법은 없이 그냥 페이링 된 폰의 운영체제에 설정된 언어를 따라 가는듯 하다. 아래 사진처럼.. 폰트가 쪼매 안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정식 지원해주는게 어디냐 ^^ 이런 수준이라면 조만간 미핏4도 한글 지원 해줄 듯 하다. 문제는 ㅠㅠ 폰트가 넘 못났다. 다시 가젯 뭐시기 깔고 폰트만 넣을까 심히 고민된다.

1년 반 전인가? USB C to C 케이블 2개 A to C 케이블 3개를 CHOETECH이라는 브랜드에서 질렀다. 온라인 상에서 꽤 평이 좋았던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한달이 안되어서 2개는 고속 충전이 안되거나 충전이 너무 느려져서 휴대폰에서 경고가 뜬다. 이거 USB 3.0지원이고 C to C는 PD 지원이었는데.. 품질 관리가 정말 안되는 듯 하다. 그리고 또한가지 큰 문제점하나.. 저 단자가 너무 뻑뻑하다 왠지 휴대폰이랑 노트북 단자를 갉아 먹을듯한 그런 느낌이다. 이거 한번 놋북에 꽂았다가 충전이 안되어서 깜놀 했는데.. 암튼 그래서 대충 잘 안쓰게 되었는데. USB C type 휴대폰이 2개고 C type input을 가진 보조 베터리도 생기고 그리고 베터리를 충전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도 ..

유모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서브폰은 데이터 좀 많이 걸고, 테더링도 하고 게임도 할 요량으로 G7+를 덜컥 구입했다. 깔끔한 녀석을 장터에서 샀는데 이게 SKT용이다 보니.. 엘지페이를 통해서 교통카드를 쓸수가 없다.. ㅡㅡ;; 메인폰인 V20 녀석은 나날이 힘이 없어지고 가끔 인식도 안되는 경우가 생겨서.. G7을 쓸 방법을 찾았는데 제일 깔끔한게 그냥 롬을 U+롬으로 바꾸는 거다. 알아보니 생각보다 쉽다.. 여기 를 눌러 보면 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켠상태에서 연결하는게 아니라.. 볼륨업 버튼을 누르고 USB 단자를 연결해야 다운로드 모드로 바뀐다는 거다.. 그리고 롬 다운 받는 사이트에서.. 다운 속도가 늦다고 중단하고 다시 받는걸 하지는 마시라.. ㅡㅡ; 한 IP에서 여러번 다운 못받도록 제한이..

스마트폰을 써오면서 이런저런 보호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써봤는데.. 크게 비싼건 써보지 못했다. 중저가중 쓰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브랜드는 "구레포" 라는 뜬금포 이름을 가진 녀석이었는데 G3, G5, 넥서스5X 를 쓰면서 잘썼는데...아쉽게도 그 이후 모델들은 판매하지 않았다. V20, G7을 쓰면서는 빅쏘를 사 썼는데.. 완전 복불복이다. 한 10장쯤 쓴거 같은데 재수 좋으면 코팅 짱짱하고 라운드 처리 잘되어있는데.. 그게 아니면 에지에 R이 이상하게 들어가서 조금 날카롭거나, 올레포빅 지랄하고 자빠졌네 할정도로 쌩유리 같은게 들어있다. 그러다가 이꼬라지를 보느니.. 그냥 알리에서 함 시켜볼까? 아니면 좀 비싼걸 살까? 하는 고민도 잠시.. 그냥 알리로 고고씽.. G7은 에지화면은 아니지만 끄트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