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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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망해가는 LG?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한다.최근 LG가 보이는 작태는 한심하다. 기업할 마음이 없는거 같다. G4랑 V20의 안드로이드 N, 누가 업데이트 안해준다고.. 사양이 후달려서 그렇다는둥 헛소리 하다가가..욕에 욕을 들어 먹고 나서야업데이트 해준다고... 뭐 옵G랑 GK때는 색맹 논란, G2, G3는 눈이 빠질듯한 샤픈 설정에 타사가 쉽게 지원해주는 색온도 지원 안함이라던지..아무튼 좀 미친짓을 많이 해왔다.그런데도.. 이 미친 나는 저기 언급된 것들을 죄다 썼다는거.. ㅠ.ㅠ 미쳤지 정말.. 아무튼 드뎌 G4의 업데이트가 떴다.LG 브릿지?인가 하는 걸 깔고 일단 백업에 돌입하는데... 이런 썅...복원이 아니라 백업할려고 백업 위치를 외장 하드로 잡았는데.. 휴대폰 내부 공간이 없단다.미쳤나? 내가 이런..
2017.07.17 -
글 목록 HP Elitebook Folio #2 간단 느낌
1. 단단한고 심플한 느낌전에 쓰던 바이오프로13이 1키로 넘는 무게고이녀석은 1키로가 안되는 무게인데..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더 무거운 느낌이랄까?델베뉴 8 프로보다 루미아 920이 더 무거운 느낌과 비슷한 그럼 감정이다. 2. 180도로 펼쳐지는 힌지는 살짝 에러다 닫은 상태에서 조금덜렁거리는 느낌이다.이건 좀더 써봐야 알듯..180도 펼치고 쉽게 화면을 돌릴수 있는 단축키 같은게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로는 찾지 못했다. 3. 터치 패드는 살짝 놀라움 처음엔 터치 패드 끄는법을 몰라서... ㅠ.ㅠ 완전 해멨다.숨겨지 아이콘 안에 가면 터치 패드 아이콘이 뜨는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비활성화라는 메뉴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 있다.헉!!! 이걸 어떻게 끄지? 하는 고민을 했는데. "패드 속성(P)"..
2016.06.23 -
HP Elitebook Folio #1 선택기
2013년 2월에 Sony Vaio 13인치 프로를 업무용 놋북으로 구입했다. 이놈을 살때는 가볍고 얇고 적당한 성능에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던 바이오! 거기에 터치스크린까지! 앗싸였는데.. 가볍게 만들려고 플라스틱 쪼가리.. 뭐 탄소섬유건 뭐건 넘 낭창해서 바닥이 완전히 평편하지 않으면 터치패드 하단 버튼이 안눌러짐. 언젠지 모르게 터치는 죽고 SSD는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망.. SSD를 교채했으나 얼마전 다시 사망.. ㅠㅠ 도저히 더쓰다간 일이 안될듯 하여.. 회사에 놋북 교체 요청 그리고 새 놋북을 지급받기로 결정되자 놋북을 알아봤다. 선택 기준은 1. 본체 무게는 1키로 정도 매일 장거리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가끔 도시락도 싸다니고, 텀블러랑 등등을 백팩에 쑤셔넣고 다녀야하는 ..
2016.06.20 -
Remix OS
PC에서 안드로이드를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게 딱히 쓸만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대부분 가상머신으로 돌려야 하거나 유료버전이거나 등등 제약이 많아서.궂이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필요성을 못느꼇다..그러다가 작년에 불법패드 대란에 동승하여 하나 구입한 다음엔 아예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가 불법패드 사용이 줄어서 그냥 방치했다가는 서피스 RT꼴 날것 같아서 팔아버렸는데이걸 팔고나니까. 집에있는 베뉴 프로8로 리디의 e-book 보는게 너무 불편했다.
2016.01.13 -
QCY QY11 사용평
QY11을 사용하기전엔 주로 소니 XBA1을 썼다. 내가 산 이어폰중 최고가 제품이다. 아마 제일 저렴한 BA유닛이 들어간 모델이 아닐까 한다.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인데.. 어짜피 나따위의 막귀로는 그이상의 표현이 어렵다. 여러개 사서 친구들 나눠주고 더사둘껄 하는 아쉬움이 드는 물건.. 가끔 사용하는 젠하이저 헤드폰과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동중 충분히 행복한 음악을 들려준다. QY11은 XBA1 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음이 좀 벙벙 거린다. 최근 녹음된 음반을 듣기는 좀 거북스러울 정도로 저음이 많다. 에이징이 더되면 좀 부드러워 져서 ㅠㅠ 더 벙_벙 거리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오래된 음반의 횡한 느낌은 이어폰의 벙벙한 저음이 조금 커버해준다. 그리고 판테라 같이 에라이 모르겠다 식의 벙벙한 음악을 ..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