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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X 와 Hexanon AR 40mm F1.8
기억들은 하시는가? 뭐.. Konica 라면 ㅡㅡ; 요즘은 Hexar AF나 Hexar RF를 말하면서.. 35mm 헥사논 렌즈가 라이카의 Summicron과 대등하단 등의 이야길 하늘걸 들을수 있다. 그리고.. 똑딱이 RF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들. 미놀타와 합병되었을때의 코니카 미놀타..ㅡㅡ;; 단종된 Konica Pan.. ㅡㅡ; 왠만한 사람들의 흑백 필름의 시작의 계기가 되었던.. ㅡㅡ; 칼라 네가보다 저렴하던 흑백 필름.. Konica가 이루어 낸것은 많다. 최초의 AF 카메라.. 최초의 ~~~~ ㅡㅡ; 이런 자질구레 한것들을 다 외울만한 머리가 되질 않는다.. -0-;; 최근에 스켄한 데이터가 없어서.. ㅡㅡ; 담번에 결과물을 올리겠단 약속을 지키려 다시 글을 쓴다. ㅡㅡ; 뭐 어짜피 그딴 약속따..
2008.11.05 -
미친 Test #7 2.8에서의 결과 비교
그냥 아.. 이정도 나오는 구나.. 하고 참고만 하자.. ㅡㅡ; Pentacon 29mm 2.8 Scoparex 35mm 3.4 Curtagon 35mm 2.8 Colorscopar 50mm 2.8 Xenar 50mm 2.8 Xenon 50mm 1.9 Xenon 50mm 2.8
2008.11.04 -
미친 Test #6 Schneider - Kreuznach Xenon 50mm 1.9
이녀석은 Retinaflex를 위한 고급렌즈중에 하나이다.. 라이카가 콘탁스에게 밀려 밝은렌즈를 잽싸게 출시하지 못했을때 빌려온것인 슈나이더 Xenon 50mm F1.5의 밝은 렌즈였다. ㅡㅡ; 물론 뭐 그당시는 설계가 좀 열악해서 화질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Leica로 판매된 렌즈의 이름은 Summarit이다. F1.9 헐.. 느낌이 상당히 강렬하다. 배경도 살짜쿵.. 회오리 돌라고 하고 말이다.. F2.8이다. 밝은 렌즈 치고는 컨트라스트가 꽤 높다. F4 개방에서 중심부의 높은 컨트라스트와 주변의 낮은 컨트라스트로 인한 가운데에 집중되는 느낌이 있었다면. 조리개를 조금 조인 상태에서는 전반적으로 컨트라스트가 올라가. ㅡㅡ;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F8 F4에 비해 조금 어두운 감도 있지만....
2008.11.04 -
아직 더 남은 갖고 싶은 것들..
참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 매번 스스로에게.. 이제 살만큰 사지 않았냐.. 말을 걸어보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엔 갖고 싶은것들이 쌓여 간다. Hexar AF ㅡㅡ; 당최 얼마나 렌즈가 좋길래.. 그렇게들 극찬을 하는건지.. G1.... 45 Planar 함써보고 싶다, 35 Sonnar도 T2.. ㅡㅡ; 사실.. 이놈의 렌즈가.. 35mm만 되었어도 벌써 질렀을텐데.. M3.. ㅡㅡ; 만져볼 기회가 있었지만.. 뽐뿌 받을까봐.. 아예 눈길도 안줬던.. 35mm Cron & Summar... ㅡㅡ; 이쪽 저쪽을 함께 보고 싶다.. 슈나이더 앵글론.. ㅡㅡ; 어떤 바디에 있는 어떤 렌즈건 상관없다.. 걍 함 써보고 싶다. 크리고 코닭 디지털 바디.. 닉혼베이스 바디가 좋긴한데.. ㅡㅡ; 가지고 있는..
2008.11.03 -
미친 Test #4 Schneider - Kreuznach Xenar 50mm 2.8
엄청나게 깜찍 발랄한 이녀석은.. ㅡㅡ; 일단 그 크기부터가 압권이다. Xenar라는 렌즈는 비단 이녀석 하나뿐이 아니라.. 여러가지 포멧에서 기본화각을 제공하는 렌즈명으로 사용된다. 지금현재 ebay "Xenar"라고 검색하면.. Camera & Photo 카테고리에서 134개가 검색 되는데.. 135필름으로 정사각형 모양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Robot에서 부터 대형의 렌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오늘 사용된 렌즈는 앞서 글에쓰여진 Curtagon과 마찬가지로 Retinaflex라는 기종에 사용되는 렌즈이다. -0-;; 엄청나게 작은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저홈에 맞는 후드를 찾아 다니고 있는데 당최 나오질 않는다.ㅠ..ㅠ 아..저 10원짜리는 .. 신형이다.. 구형이 아닌.. 그 짜그마난..
2008.10.31 -
미친 Test #5 PENTACON auto 2.8/29
이래 저래 어질 어질 하다 보니.. ㅡㅡ; #3보다 #4가 먼저 공개될거 같다.. ㅡㅡ;; 나름 광각에 목말라 있던때에 구입했던 렌즈다.. ㅡㅡ; 뭐 딱히 광각에 목말랐다기 보담은.. ㅡㅡ; 그냥 사고 싶었던 거다.. 꽤나 오랫동안 내손에서 버려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녀석의 개성에 있다. 29mm라는.. ㅡㅡ; 어색한 촛점거리.. 보통 28mm라고 많이들 표기된다.. ㅡㅡ; 인석은 28mm라고 우기긴 좀 모잘랐나 보다.. ㅋㅋ 오리지날 앞캡과.. 뒷캡이 함께 따라온 덕분에 더욱 정이 가는지도 모른다.. 한가지 문제는. ㅡㅡ; 필터 사이즈.. 보통 구입했던 M42의 경우 죄다 49mm여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렌즈들과 필터 호완이 가능했는데.. 이녀석은 55mm다. 그래서 Konica AR Lense와 M..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