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
마카오 호텔 - 소피텔 폰테16 후기
여행에 있어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매우 크다. 아내와 다닌 해외 여행(신행빼고..)에선 최저가에 가까운 호텔들을 선택해 왔다.호텔은 잠만 자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였다. 일본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에서도 그리고 올여름 다녀온 홍콩/마카오에서도..어짜피 잠만 잘거고..잠시쉬었다 갈.. 내집이 아닌곳에.. 큰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 한동안 해외 여행은 어려울것 같아서.. 큰맘먹고.. 평소보다 조금더 비싼 곳을 선택했다.(호텔예약은 그냥 아고다에서 했다.) 수만은 호텔중.. 물망에 오른곳이리스보아(그랜드 리스오아 아님), 하드락(COD에 있는것중 한곳), 소피텔(폰테 16), 그리고 리베라 네곳이었다.미친듯히 후기를 찾아 ..
2012.11.12 -
평영이 가장 어려웠어요..ㅠㅠ - 초보에게 도움되는 동영상
전 이상하게..ㅠ.ㅠ 평영이 제일 어려워요.수업전 항상 평영 연습을 해서 그런지.. 이젠 좀 나아 진것 같기는 한데.. 여전히 머리 위치가.. 맘에 안들어요.. 오늘 저녁 시간에 찾은 동영상 하나.. 평영에서 머리 위치를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잘 보여 주네요.. 동영한 제일 끝 말고 바로 직전에 여자분 수영하는거.. 잘 못하는 영어지만 설명은계속해서 눈이 바닥을 향하는 꼬맹이 자세는 좋을 자세가 아니다. 팔을 넣고.. 머릴 따라 넣어라..팔보다 눈이 아래이 있게 하고. 그리고 머릴 앞으로 쭈욱 밀었다가.. 팔을 저을때 시선을 앞으로 하면서.. 머릴 들어라.. 뭐 이런 내용인거 같아요.. 같이 수업듣는 ㅠ.ㅠ. 남들 만큼만 했으면 좋겠구먼.ㅠ..ㅠ 이 동영상 올린분의 동영상들 디게 좋네요..
2012.10.30 -
마카오에 대한 정보 수집 (다음과 네이버의 비교)
여행하기 전에 그 곳에 대해 알고 가면 좋다.예전에 일본에 놀러갈 생각을 가지면서, 일본에 대한 책(관광말고, 일본에 대한 교양서적 ㅡㅡ;;;)을 본적이 있다."국화와 칼" 이란 책이었는데, 일본에 대해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많은 부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다. 올여름 홍콩을 가면서 마카오를 들렀는데.. 홍콩보단 더 매력 적이었다. 덜 분잡고, 눈길을 끄는 포르투칼식의 건물.. 다시 여행할 계획을 짜면서 마카오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네이버가 좀 구린 군데가 있어.. 특별히 까페에서 글을 찾을 일이 없으면.. 왠간하면 다음을 이용하려고 하는데..ㅡㅡ; 다음 솔직히 한참 멀은거 같다.. "마카오"라는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이 질이 완전 다르다.. 마카오는 얼마만한 면적일까? 1..
2012.10.25 -
접영 동영상
이번엔 접영이다..ㅠ.ㅠ 이거 따라할라면 가랑이가 찢어 질라하겠지만.. 여튼... 마이클 펠프스.. 넘 멋나!!! 이건 다른 사람꺼.. 팔이랑 다리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 ㅡㅡ; 근데.. 난 상체가 너무 선다.
2012.10.25 -
자유형 연습에서 도움되는 동영상 모음
종종 보는 자유형 동영상, 이렇게 모아 놓으면 한결 보기 좋겠다. ㅋㅋ
2012.10.25 -
카누 간단 시음기 #2 -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지난번 마시고 쓴 글은 다크 로스트였고.. 이번건 마일드 로스트..자칫 착각할수도 있다.. 나도 첨 마실땐 제품 불량인줄 알았으니.. ㅡㅡ; 맛차이가 나도 너~~무 났다.. 자세히 보니.. 총 3종이었던 것이었다. 다크 로스트와 뭐가 다른가? 다크 로스트는 인스턴트 커피를 100% 콜롬비아 원두로 쓰고, 마일드 로스트는 인스턴트 커피를 40%만 콜롬비아 산을 쓴다는거.. 그럼 맛은?마일드 로스트는 아메리카노 맛이 난다.. ㅡㅡ; 근데.. 역시나 향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머그잔에 커피를 마실때 콧구녕을 벌름거리며 커피 마시기전 커피향을 맡아 보게 되는데.. 앤 그냥 별 향이 없다..예전에 경산역에 있던 작은 카페의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오늘 옥숀에서 구입한 저렴한 원두 커피 (..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