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기타 세상..

꿈과 환상.. 거.. 뭐.. 존거 아니냐.. 꿈과 환상인데.....

ㅋㅋㅋ 

언젠가 내가 직접 본적도, 느껴본적도, 들어 본적도 없는 소식들 들었다. 
뭐 예를 들자면 행운의 편지에 답장을 썼더니.. 졸라 부자가 되었다더라..

언젠가 내가 직접 써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음향기기에 대한 조식을 들었다.
뭐 예를 들자면 Klon는 졸라 죽이는 소리가 난다더라..

지금도 유튜브에 들어가면 영혼을 팔아 연주력 상승을 얻은 기타리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보일꺼다 (물론 너님이 졸라 기타 관령 영상을 봐야.. 우리의 전지 전능한 구글의 AI님께서 하찮은 너님에게 추천해 줄꺼다.)

1. 깁슨의 소리는 깁슨에게서만 난다.
그 깁슨의 소리는 어디에서 나는 걸까? 나무의 건조 상태? (아씨 좀 심각하게 민감한 사람은 센타 기준 남향의 목재와 북향의 목제.. 그리고 그 목재의 고도에 따른 차이도 느낀다는데.. 과현 깁슨의 소는 일평균 직사 광선의 입사각이 얼마에서 얼마사이의 지구 자전 축 기준의 태양 고도는 얼마에서 얼마사이에... 그리고 나무가 자란 고도는 얼마에서 얼마사이에 있어야 깁슨 소리를 낼까? 
일부 얼빵이들은 깁슨의 레스폴이 마호가니 백에 메이플 탑, 그리고 마호가니 넥으로 만들어 졌다고만 아는거 같은데 (분명 밝혀 둔다 "일부 얼빵이들").. 깁슨은 년도와 모델에 따라 목재의 구성으 서로 다르다.. 본 얼빵이가 파악한 바로는 바디의 백은 일단 마호가니, 탑은 마호가니 또는 메이플.. (뭐 기타 등등은 알아서 해결해라..... 깜짱 고양이 사이에 얼룩 고양이도 있으니깐.. 만든놈 한테 물어봐라..)넥도 마호가니 또는 메이플 이고.. 원피스 일때 도 있고 쓰리피스 일때도 있다... 통상 레스폴 소리 하면 스탠은 마호가니 백에 메이플 탑이고 마호가니 넥이며, 커스텀 하면 죄다 마호가니 이다. 
스튜디오는 그때 그때 달라서 넥이 마호가니였다가 메이프 이었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고.. 나머지 탑의 유무 및 조합과 넥의 재질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다.. 

그러면.. 깁슨의 레스폴 소리는 어디에서 나오냐? 보통 썰좀 푸는 이들의 논조를 보면  한 4~6할은 목재와 제작 방식이라고 이야가 하고, 2~4할은 픽업이라고 하고..  1할은  아몰랑 싸우지 마.. 정도인듯 하다. 
이 비율은 아주 개인적인 관찰 경험의 기반이라. 대선처럼 인구과 취미 등에 따른 통게 결과가 반영된 것은 아니다. (이런말 하면 유식해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