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GR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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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다!! -2편 출발과 도착
뮌헨을 영어로 찾아 보면 Munich 다.. 헐.. 어찌 이게 뮌헨지 되지? 독일어로 München 이다.. 근데 독일에서 컨설팅 온 사람한테.. 뮌헨... 이라고 이야기 하니.. 못알아 들어서.. 뮌취에 담달 출장 간다.. 이야기 했더니.. 아핫~~~ 하더란.. 대체 이게 무슨 퐝당한 씨츄에이션 인지...ㅡㅡ; 고딩때 독어 배웠었는데.. 내 발음이 엄청 구리긴 한가보다..ㅋㅋ 이번에 타고간 비행기는 출발은 김해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루프탄자 타고 가서.. 잠시 비행기에서 내렸다.. 똑같은 비행기른 다시 타는 형태다..엄청 편하다.. 지난번 프랑크푸르트 갈때..ㅠ.ㅠ 집에서 출발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한참을 걸려 도착한 인천 공항에... 금방 도착하더란.. 난 루프탄자 항공이 좋다.. 왜냐 하면.. ..
2012.06.07 -
생일 선물로 지른 리코 GR digital
음.. 갖고싶은 것중 가격이 그리 부담 스럽지 않은 것은 일단 지르고 봐야한다. 한동안 카메라에대한 뽐뿌가 거의 없었는데.. ㅠㅠ 그냥 무심코 들어가서 본 저렴한 가격의 GR digital 매물과 생일선물 사준다는 예삐의 말이 매칭되는 것에는 채 수 밀리세크 밖에 안걸렸다. 눈깜빡하기도 빠듯한 그런 찰라의 순간 지름은 결정되었다. 지르고보니 GRD2도 그리 비싸지도 않던데... 하는 생각이 수초간 들긴했으나.. 뭐.. 일단 간단히 해본 테스트는 만족스럽다. 켤때 끌때의 소음만 좀 없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생각보다 앙증맞은 크기와 그냥 gr필름 카메라 처럼 생긴 외모는 좋다. 필름 똑딱이들 만큼의 결과는 안나올 테지만 당장 필름질을 못하는 상황에 이정도면 적당한 타협점이 될듯 하다. 아.. 생각난 단점하..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