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음악 듣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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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Live in Texas
쿵쾅쿵쾅 징기지장장.. 하는 음악을 듣기 시작한것은 중학교 2학년 부터 였다. 원래는 이수만의 음악캠프였나를.. 배철수형님이 이어받아 라이오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중1때였나. 처음 듣던 보통의 소프롹 정도에서 당시 유행이던 살짜쿵 가벼운 LA Metal에서 Metallica로 넘어 가게 된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함께간 레코드방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Justice for All"이란 엘범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같이 음악 듣던 용태랑 태열이가 점점 권역을 넓히면서.. Pantera (맞나?) Cowboy from Hell 같은거나.. Megadeth 이런걸 듣게 되었다.. ㅋㅋ 말이 길어지면 싸뵈는데..ㅠ.ㅠ 어쨌든 그래서 듣게된 소위 시끄런 음악들. 그 중에 오늘 청음의 대상은 Linkin ..
2009.04.14 -
드뎌 왔다.. Kaister KE35
어제 옥션에서 질러주신 이어폰이 드뎌 왔다.. -0-;; -0-;; 줄감개는 사실 돈아깝다.. 그냥 이어 패드 이런거나 좀 넣어 주지..ㅋㅋ 줄감개에 너무 빡빡하게 전선을 감는 행위는 이어폰 단선의 최대 원인중 하나다.. 첨 사보는 귁구녕 쏙 타입 이어폰.. -0-;; 가격의 거품을 줄이느라 확실히 패키지가 단촐해 졌다.. -0-;;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 봤자 소용이 없다. 어짜피 음향기기는 음향기기.. 소리로 승부 하는거 아닌가. 당장 들어 봤다.. 비교할 놈들은 젠하이저 MX300과 MX400 노랜 RATM의 Take the Power Back MX400녀석은 확실히 늙으 티를 낸다.. 중형의 세단에.. 1500cc엔진을 올린듯한 느낌이다. 중후 하지만.. 뭔가. 물렁한 서스펜션의 느낌.. MX3..
2009.04.09 -
지름질 후 기다림
가끔 뭔가 소소한 것을 질러 주는 것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특히 회삿일 등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땐 더욱 그러하다.. 얼마전에 지른 것은.. 왼쪽의 흰둥이 이다.. ㅡㅡ; 7천원 정도의 소소함 지름.. 오른쪽의 마우스 녀석.. 한 6년 고생하다. 짱박아 뒀었는데.. 짱박아 둘때.. 조심히 보관하지 않아서 그런지.. 좌우 클릭되는 버튼 상태가 메롱해져서.ㅠ..ㅠ 다시 쓸려니 쓸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래서. 쓰고나면 정리 정돈을 잘해 놔야 되는갑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어쨋든.. 이번에 지른 것은.. 이어폰이다.. 카메라를 지르는 것은 이제 마지막이라고... @200을 사면서 예삐와 약속을 했다.. ㅡㅡ; 물론 아직 질러 줘야 할것들이 많다. 펜탁스도 없고, 캐논도 ..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