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작 - Zorki와 Industar
2009. 2. 20. 12:22ㆍPhoto & Info/Photos&Feeling
내가 마이너적인 기종을 이용하게 된 원인은?
아마 찌질함과.. 불합리한 절약 정신과 호기심의 3중주 일 것이다..
현재까지 이래저래 질러 된 돈이라면..
Leica MP에 6군8매 정돈 사뿐이 질러주실수 있는 금액일 터이지만..
온갖 찌질하고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것들로 나는 만족을 하고 있다..
SLR 에서 RF로 급선회하게된 근원인 Zorki..
오늘은 일이 많아. 주절주절 떠들 시간이 없다..
셔터막이 이상해서.. 결국 분해당한 녀석..
ㅡㅡ; 필름 스풀이 불량이어 몇번을 직접 깍아 만들게 했던 녀석..
앙증맞은 크기의 엘마를 배껴 버린 Industar
오늘 문득 녀석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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