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건질게 없는 롤..
2008. 10. 6. 22:45ㆍ잡소리/독백
-0-;; 살다 살다.. 참.. 이렇게 별 건질만한 삘이 오는 사진이 없는 롤도 참.. 오랫만이다.
결혼전 출근길에서 만나던 KTX전용 철로이다. 경산을 통과하는데.. 아직 공사중이다.
디게 안개가 낀날인데.. 역시나.. 누가 이야기 한거처럼.. 안개 낀 삘을 살리려면 살짝 오버로 촬영해야 할거 같다..
ㅡㅡ; 사진이 그냥 칙칙하기만 하다...-0-;;
쩝.. 몇롤 남지 않아서.. ㅡㅡ; 아껴서 찍는 필름인뎅.. ㅡㅡ; 완존 조졌다..
퇴근길에 만나는 오래된 건물.. ㅡㅡ; 별루다..
그리고.. 이전에 쓰던 데터툴도 그러더니.. ㅡㅡ; 티스토리의 테터툴도.. 글쓰다가.. 한영 변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죄길.. ㅡㅡ; 이거 열라 불편한데..
우리집안.. 폐유통.. ㅡㅡ; 근데.. 이거 센터 정렬 옵션도 자꾸 꺼진다.. ㅡㅡ; 뭐냐 이거.. ㅡㅡ;
내컴이 똥컴인가...ㅠ.ㅠ
지난 봄에 경주에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가끔 이런 사진들이 툭툭 튀어 나올땐.. ㅡㅡ; 한숨이 난다..
이것 밖에 못찍을까.. ㅡㅡ;
뭐.. 어찌보면 강렬한 느낌 없이 방관자 처럼. ㅡㅡ; 보는듯한..
흐리멍텅한 느낌의 사진이.. 내 스타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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