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gtlände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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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뭔가 인상적이고 강렬한 사진을 찍고 싶다. 나만의 언어가 담긴 사진을 만들고 싶다. 많은 사람이 공감 할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 참... 재주도 없는 놈이 욕심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 욕심과 무능이 결함 되면 장비병이로 이어지게 되는 것일까? 무던히도 써보고 싶고 갖고 싶은 카메라가 많다. 장비병이라기 보다.. 약간의 수집욕이라 해야 할 것이다.. 찍고 또 찍어 본다. 어떤것이 더 좋을지 이건지 저건지... 잘 모를땐.. 아쉬움이 남지 않을때 까지 셔터를 눌러 보는 것이 좋다. 소외 받은 것들 버려진 것들.. 거기에 관심을 갖는 나.. 버려진듯 잊혀져 버린.... 누군가가 정성껏 그려 걸어 놓았을 텐데 나이가 들면 마디가 굵어지고 굳은 살이생기는 사람의 손마냥.. 감나무는 나이가 듦에 따라 겉모습..
2009.01.09 -
미친 Test #7 2.8에서의 결과 비교
그냥 아.. 이정도 나오는 구나.. 하고 참고만 하자.. ㅡㅡ; Pentacon 29mm 2.8 Scoparex 35mm 3.4 Curtagon 35mm 2.8 Colorscopar 50mm 2.8 Xenar 50mm 2.8 Xenon 50mm 1.9 Xenon 50mm 2.8
2008.11.04 -
미친 Test #2 COLOR-SCOPAR X 1:2.8/50 VOIGTLA:NDER
두번째 렌즈다.. 50mm의 135포멧에서 표준 렌즈라 불리는 화각이다.^^ F2.8 1/125 F4 1/90 F8 1/30 F16 1/8 역시나.. ㅡㅡ; 이것도 잘 모르겠다.. 날씨가 많이 맑은 날이라서 그런가.. ㅡㅡ; 일년 반쯤 전에 Test 할땐 안이랬는데 말이다.. ㅡㅡ; ㅡㅡ; 또 리사이즈를 보자.. F2.8 F4 F8 F16 스켄할때 필름홀더의 유동과.. 렌즈가 마운트에서 조금씩 유동이 있고.. 엄밀한 노출 고정이 되지 않는등 촬영에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거기다가.. ㅡㅡ; 스켄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스켄 프로그램에서.. 리사이즈를 해버려서.. ㅡㅡ;; 100%크롭이미지가 좀 ㅡㅡ; 그렇게 되었다.. -0-;; 뭐 ㅡㅡ; 아쉬운대로.. 이번 비교는 이렇게 계속 진행될수 밖에 없..
2008.10.21 -
미친 Test #1 SCOPAREX 1:3,4/35 VOIGTLA:NDER
프롤로그 1.가끔 난 주체할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행동과 사고를 하게 된다.. 그 알수 없는 행동과 생각에 의해.. ㅡㅡ; 아직 짤리지 않고 회사를 다니는 지도 모른다. 2. 에디슨도 모든 발명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익히 핵교 댕길때.. ㅡㅡ 교과서에서 읽어 봤겠지만.. 에디슨도 닭알을 품는 개 미친 삽질을 했었다. 3. 개 미친 삽질을 한다고.. ㅡㅡ; 삽질맨이 천재가 되는것은 아니다... 삶은 참 그렇다.. 아무리 성공한 자들을 따르려해도.. 성공하긴 힘들다.. 내가 성공하려는 자들에게 하는 한가지 충고는 "적어도 나처럼 하지는 마라.. 그럼 성공할 것이다!" 이다.. 성공한 자들을 따라 하는건 정말 힘들다.. ㅡㅡ;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노력한다면 개쪽빡 찬 인간을 똑같이 따라하진 않을..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