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1. 08:05ㆍPhoto & Info/Tests&Proof
프롤로그
1.가끔 난 주체할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행동과 사고를 하게 된다..
그 알수 없는 행동과 생각에 의해.. ㅡㅡ; 아직 짤리지 않고 회사를 다니는 지도 모른다.
2. 에디슨도 모든 발명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익히 핵교 댕길때.. ㅡㅡ 교과서에서 읽어 봤겠지만.. 에디슨도 닭알을 품는 개 미친 삽질을 했었다.
3. 개 미친 삽질을 한다고.. ㅡㅡ; 삽질맨이 천재가 되는것은 아니다...
삶은 참 그렇다.. 아무리 성공한 자들을 따르려해도.. 성공하긴 힘들다..
내가 성공하려는 자들에게 하는 한가지 충고는
"적어도 나처럼 하지는 마라.. 그럼 성공할 것이다!" 이다..
성공한 자들을 따라 하는건 정말 힘들다.. ㅡㅡ;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고 노력한다면 개쪽빡 찬 인간을 똑같이 따라하진 않을것이다..
ㅡㅡ; 남은 문제는 성공한 인간들은 몇 안되지만. ㅡㅡ; 실패한 인간들은 허벌라게 많아서..
그들이 한 행동을 안하는것 쉬운데. ㅡㅡ;; 어떤것이 그들이 한 행동인지 알수 없다는 것이다..
정보가 적고 이해하고 수행하기 어려운것도 문제지만..
ㅡㅡ; 정보가 너무 많아 모두다 수집하기가 어려운것도 문제다.
본문.. ㅡㅡ;;
어떤 글을 쓰던 일단.. 헛소리 부터 주깨고 시작하는 것이.. ㅡㅡ; 실패자들이다. --> 명심 또 명심... ㅡㅡ;;
#1은 SCOPAREX 1:3,4/35 VOIGTLA:NDER 이다..
앞으로 쓰여질 글의 모든 필름과 바디.. 현상은 아래와 같다..
---------아래----------
ㅡㅡ; 회사에서 이러다보니.. ㅡㅡ; 이것도 습관이거나.. 직업병이겠지..ㅋㅋ
필름은 Agfa APX100이 사용되었으며 현상은 1:50의 로디날이 사용되었으나.....
ㅡㅡ; 뚜껑을 개봉한지. 2년쯤 된 용액이며.. ㅡㅡ; 시작 온도는 21.5도 정도 였고 현상 끝난 온도도.. 그와 비슷했다.
나의 표준 현상법으로.. ㅡㅡ; 13분 돌려 주셨는데.. 왠지 현상이 언더 난것 같기도 하다..
바디를 Minolta @9000을 사용했는데.
. ㅡㅡ 이놈을 촬영가기 1시간전 약 80센티미터 높이에서 본좌의 왼쪽 엄지 발가락을 향해 자유낙하 시켰다..
함께 마운트된 24-85와 함께 아무런 이상현상이 보이지 않아.. ㅡㅡ; 그냥 촬여에 임하였고..
보조로.. 어리버리 조합으로 전압을 맞춘 고센 루나 프로와 스팟.. ㅡㅡ; 아니 부분 측광 어뎁터가 함께 하였다..
ㅡㅡ; 노출 부족이라기 보다.. ㅡㅡ; 현상 부족이 의심 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ㅡㅡ; 필름 구녕 뚫린부분의 글자는 멀쩡하다.. ㅡㅡ;
아무리 다름 필름과 비교해 봐도.. ㅡㅡ; 잘 모르겠다..
약 11시 무렵 거의 구름이 없는 상황에서. 거의 사방이 집과 나무로 둘러 쌓여 있는 그늘진 곳에서 촬여이 이루어 졌으나..
ㅡㅡ; 쪼매 희미한 구름띠가.. ㅡㅡ; 해를 간헐적으로 가리는 상황이어서..
동일 렌즈이지만...ㅡㅡ; 좀 어색한 노출값을 지시하는 상황도 발생하였고..
디카가 아니고.. ㅡㅡ; 한 30년 가까이 오래된.. 바디이다 보니.. ㅡㅡ;
셔속이.. 걍.. 대충 참조치 정도로 액정에 표시되는 지라.. 실제 셔속이 얼마인지는 본좌로서도 알수 없다..
이렇게 본문에 들어서도 헛소리 비슷하게 씨부리고 있는 것은.. ㅡㅡ;
Test상황을 최대한 상세히 알리고자 하는 공돌이로서의 직업병적 자세와.. ㅡㅡ;
나중에 혹시 이상한 의문을 갖는 자들에 대해 변명의 자료로 삼기 위함이다..
중간 중간 생각 나는 것은 또 언급 토록 하겠다.
ㅡㅡ; 맥주 피쳐 피티를 다 묵고 하나 더 묵을까... 하고 고민하면서 쓰다 보니.. 글이. 좀.. ㅡㅡ;; 동물적이 되어간다..
1번 타자로 등장한 렌즈이다.. ㅡㅡ; 저기 A 위에 뿔난것으로 추측할때.. 이놈에 제조사는 독일어로 이름지어 졌다.
현재의 저이름을 사용하는 회사는 일본의 COSINA라는 오타쿠적인 면을 강하게 가지면서도.. 장사도 잘하는 회사이지만..
본디 이름의 소유자는. 절므니들의 나라이다. ㅡㅡ;
(촬영엔.. ㅡㅡ; 얼마전 소개 들어간..벤큐씨가 고생했다..)
각 렌즈별 최대 개방 / F4 / F8/ F16의 순으로 촬영되었고 가끔 한컷정도 더 들어간 렌즈들도 있다.
ㅡㅡ; 금요일.. 그러니까.. 17일에 스켄을 하고..
동일 옵션으로 18일에 다시 스켄을했는데.. ㅡㅡ; 멀쩡하게 스켄이 된다..
사진이 요모양으로 거무튀튀 하다보니.. 현상된 필름이 좀 허여멀거니...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ㅡㅡ; 내눈이 삐었나 보다.. ㅡㅡ; 어쨋든 다시 스켄한 데이터로.. ㅡㅡ;; 리뷰들어간다.
F3.4 1/90
F4 1/60
F8 1/30
F16 1/6
ㅡㅡ; 나보고 죽을래 맞출래 하고 물어 보면.. ㅡㅡ;
물어 본놈 쥑여 버리고 싶을거 같다.. ㅡㅡ;
아놔.. ㅡㅡ; 이게 뭐냐고..
결국 크롭 장난질 해봐야 되것다.
F3.4 1/90
F4 1/60
F8 1/30
F16 1/6
자.. 주요부 크롭한 사진이다. ㅡㅡ; 일단 컨트라스트는 조금씩 조리개를 조임에 따라 증가함을 살짝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ㅡㅡ; .. 잘 몰겠다... ㅡㅡ;; 죄길쓴.. 예전엔 안이랬는데...
ㅋㅋ
한장한장 스캔하면서 할라니까.. 의외로 빡시다.. ㅡㅡ;
각 렌즈별 그리고 화각별 조리개별 ㅡㅡ; 내가 가진 렌즈들 앞으로 쭈욱 올려 비교할테니.. ㅡㅡ;
리플도 좀 쓰고 그래라.. ㅡㅡ; 사람들이 너무 매정하다..ㅋㅋ
그리고.. 조리개 값도.. 어댑터을 이용해서 조절되는 렌즈라서.. 정확하게. 저게 맞다는 보장도 못하겠다..ㅡㅡ;
아놔.. ㅡㅡ; 이럴꺼면.. @9000말고.. ㅡㅡ; 베사 메틱으로 찍을껄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드는건
그리고 최근 들어서.. 렌즈가 많이 들썩 거리는 느낌은 왜일까... -0-;;
뭐냐.. 줴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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