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홍차/커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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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MI TEA - Russian Morning No24
선물로 받은 홍차.. 딱 껍딱과 속만 봐도.. 비싼것이란 느낌이 퐈악!! 핫핑크의 비닐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면으로된.. 주머니에 차가 담겨 있다.. 러시안 모닝.. 이름 참.. 프랑스 산 홍차다.. 향이 디게 부드럽다.. 는 평 말고는 나같은 홍차 초보가 할말은 더 없다.. 여튼. 맛없는 회삿밥 먹었지만..이렇게 맛난 차 우려 먹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 진다.
2012.08.10 -
선물...
팀 후배 녀석의 여자 친구로 부터의 선물.. -0-;; 우리 이쁜이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녀석의 여자친구.. -0-; 통도 크셔 한봉을 통째로 선물 받았어요 -0-;; 덕분에 한동안 또 진한 커피와 함께 할수 있겠네용.. 몇번 먹어본적은 있는 별다방 커피지만.. ㅡㅡ; 직접 프레스나 드립으로 내려 먹어 본적이 없어 놔서.. -0-;; 무슨맛일까 살짝 궁금하네요. 지금 마시고 있는 케냐를 다 마시면 뜯어야 할테지만.. ㅡㅡ; 어린애 마냥.. 기분 좋고.. 얼른 뜯어 보고 싶은건.. ㅋㅋ 최근에 마셔본 커피중엔.. 부산에서 따뜻한 손길로 보내져온 파퓨아 뉴기니가 살짝 보들보들 한것이 좋았는데.. 요걸 뜯으면 어떤 맛인지 알려 줄께용 ~~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