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일렉 기타에서 "성능" 이란 뭘 말하는 걸까???? 참 난감하다..초짜들이 질문을... (아.. SS 나도 초짜구나.. ) 할때 보면 이 "성능"아란 말을 많이 쓴다. 대체 일렉 기타에 있어서 성능이란 뭘까? 튜닝 안정성? 출력? ??? 그다음엔.. 뭐가 있지?? 이쁜 소리??? "성능".. 그러니까 양퀴들 말로 performance.. 의 의미중 우리의 말로 "성능"이라는 의미로 표현을 하려면 정량적으로 측정이 가능해야 의미가 있을 꺼다. 그래야 흔한 말로 쓰는 성능이 좋다, 성능이 나쁘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거고, 이러한 표현은 객관적진 지표, 즉 측정가능한 속석을 기반으로 사용되어 한다. 그런데 일렉기타에선??????? 엉????? 출력, 서스테인, SNR?? 말고 또 뭐가 있을까???? 생..

요즘은 24프렛 기타도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지만, 22프렛의 넥 험버커의 부드러운 감촉은 너무 매력적이다. 24프렛은 거기엔 살짝 칼칼한 맛을 더한 느낌인데.. 그러면서.. 양을 늘일려고 물을 좀 타서 찐득하고 깊은맛이 좀 덜하다고 해야 할까? 음악적 재능도 없지만, 소리를 글/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Zero에 수렴하고 있는 공돌이 기린이다 보니 그냥 웃고 넘어 가시라.. 한참 전부터 눈여겨 봐왔던 모델이었는데.. 중고 장터에선 좀처럼 인연이 없다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다. 신품이라고 해도 될 상태의 기타였다. 기타 파시는 분이 꽤 공격적인 가격으로 팔면서 쾌속으로 기변을 이어가고 있는 듯 했다.가지고 와서.. 잘 닦고 줄갈고 났더니.. 더욱 이뻐 보인다.비니어 탑이긴 하지만 정말 잘 뽑혔다. ..

1년 반정도 전만 해도.. 기타줄은 뮬의 포인트몰에서 입맛대로 골라 받아서 쓰는거였는데.. 이젠 더이상 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우리에겐 축복의 11마존이 있다. 포장이 이따구로 짖니겨져서 오긴 하지만.. 줄은 멀쩡하다. 엘릭서 3팩에 33,910원, 여기에 달마다 나오는 5천원짜리 장바구니 쿠폰을 쓰면 28,910원..즉 엘릭서 줄한팩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이 된다. 여러팩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꾸준이 3팩 묶음을 사다 날랐더니.. 쓰고 남은걸 세어 봤더니, 009가 8팩, 010이 6팩 남았다.옵티웹 썼다가 나오웹 썼다가 하는데.. 이전에 써본 경험으로 폴리웹은 못쓰겠더라.. 너무 미끄덩 거려서 ㅠ.ㅠ. 밴딩할때 줄을 못쥐고 있을 수준이었다. 슬라이드 많이 하는 연주엔 장점일 수도 있겠네..

멍청한 것들이 지들 제품군에서만 지랄을 한다.. 크롬에서 한글 입력하면 아무 문제 없음. 워드에서 입력하며 이상한 창이 저 구석탱이 뜨면서 입력하는 한글 안보여줌.. 이게 뭐냐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십년간 계속되는 이런 문제... 참 답없는 회사다.. 그런데도 대안이 없다.. 이게 정말 미칠 노릇이지..

엉? 야 기린이가 무슨 톤잡는 소리하네.. 하겠지만, 기린이들은 고수들의 고가장비도 없고, 대형앰프를 만져본적도 없고..고수들의 설명을 들어봐도 이해도 안가고 난감할거다.그럴땐 기린이가 도움된다. ㅋㅋㅋ기타 잘친다는 소린 못들아봤어도 톤 잘잡았단 소린 뜨문뜨문 듣는다. 언젠가 고수님이 톤어찌 잡았는지 물어보신적도 있다.먼저 한가지 확실하게 할건..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톤만 따라할수있는 팁이다. 요즘 은 프로들도 멀티/프로파일러를 쓰긴 하지만 그들이 한결같이 말하는건 앰프다. 톤잡는 원리는 어찌 보면 간단하다. 프로들이 사용하는 앰프를 따라쓰는거다. 유명한 사람들중에 앰프를 두개이상 섞어쓰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해도 주도적인 톤을 내는 앰프가있다.구글에 검색 (ㅠㅠ 제발 네이버 말고, ..

내가 왜 이걸 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 이었다고 위안을 해본다. ㅠㅠ 방구석에서 기타만 치는 나에겐 ,ToneX Max 플러그인만으로도 충분 한거 같다. 각종 리뷰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ToneX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집에서 만들어 쓰던 바로 그 앰프톤을 밖에서도 똑같이 쓸수있다는 것이다. 집에서만 쓰는 나에겐 이건 너무나도 불필요한 존재다. 조만간 정리하고, 놋북대신 쓸 미니PC 사는데 보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