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3. 16:02ㆍ자유시간/음악 하기
현재까지 내가 구축한 가장 심플한 환경은
요렇다.. Nux MG-30이 저렴한 가격에 멀티로써 오인페 성능도 뛰어난 편이다. ㅡㅡ;; 뭐 더 비싼 놈들이야 더 좋겠지만.. 이 가격에 샘플링 레이트 48kHz를 지원 하는건 이놈 뿐이다. 44.1이랑 뭔 차이가 나는지 귀로는 못느끼지만.. 최근 아주 일반화된 샘플링 레이트인 48kHz를 지원하는게 호환성 측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
멀티를 오인페로 쓰면 좋은점은..
요렇게.. 저렴한 ADC/DAC를 한번이라도 덜 거쳐서 음질의 열화를 막을 수 있다? 는 거다.. 솔직히 얼마나 열화되었는지 알아챌수는 없더라.. ㅋㅋㅋ 아날로그 - 디지털 사이의 변환을 한번이라도 덜하고 적은 구성요소를 지나침에 따라 노이즈가 좀더 적을수 있고, 응답속도 측면에서 잇점이 생길수 있다.
그럼 여기서 다들 이야기하는 멀티 말고, DAW+플러그인 이라거나, Stand alone이 되는 앰플리튜브나 BiasFX 같은 SW를 쓰는게 더 좋지 않나? 할수도 있다.. 이게 참 그런게.. 저런 SW를 쓸려면 일단 음악 장비보다.. PC 또는 노트북에 힘을좀 실어줘야 한다. 최소 M1 맥미니 정도는 있어야 적당히 돌릴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ㅡㅡ; 곡 중간에 톤을 바꾸는게 쉽지가 않다.. 물론 미디 스위치를 사서 유튜브 강좌를 열심히 따라하면 되긴 하겠지만.. ㅡㅡ;; 너무 귀찮다..
결국 가장 저렴하게 이런 저런 뻘짓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방법은 멀티 이펙터를 오인페 겸용으로 쓰는 거다.
요즘엔 아.. 그놈의 톤엑스가 자꾸 끌리는데.. 나야 공간계는 지금도 DAW를 통해 걸고 있어서.. 톤엑스도 좋을거 같은데 (ㅡㅡ; 이글을 시작하고 완성하기 전, 그러니까 여기까지 쓰곤.. 톤엑스를 질렀다..) 근데.. 톤엑스는 오인페로 쓰면 기대한것과 좀 다르게 동작을 한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멀티보다 뭐라고 해야하나.. 암튼 톤만드는게 좀 어렵? 번거롭? 다...
좀 선선해 지면 느긋하게 톤엑스도 만져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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