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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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의 조합 - Fuji GS645 + Provia 100F
이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까.. 살짝 고민했다.. 그냥 여행 사진에 넣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리뷰란에 이글을 넣어 보기로 했다. - 들어가며..난 관리... 라는 말이랑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 열광하던 카메라들 렌즈들중.. 조금 고가로 분류되는 녀석을을 빼면 그냥 거실에 있는 작은 장식장 같은데에 쭈욱 널어 놨다.. ㅡㅡ;;그리고.. 사진을 찍고 필름을 현상하는 과정도 내가 직접하는 경우.. 좀 설렁설렁 대충하는 경향이 있다.보정도 마찬가지... 그래도.. 나름 뻘짓을 해온 경험이 있는지라.. 최대한 자알... 스캔해서 보정에 드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고보정을 할때에는 레벨 조정만 살짝해서.. 하일라이트가 안날아가게.. 쉐도가 안뭉게지게 하는 수준으로 끝을 내려한다.오토 레벨을 하면.. ㅡㅡ; 사..
2013.02.08 -
마카오 맛집 - Clube Militar de Macau
뭔가 맛난걸 먹고 싶었다.. 마카오 맛집 소개책을 열어 보니.. 마카오에 있는 최고의 매캐니즈/포르투칼 레스토랑 중 하나라는 이곳이딸라표시가 두개 밖에 없다!!전에 싸돌아 다니느라고 본적이 있는 분홍 건물 바로 그거다..근데.. 제일 끝에.. "스마트 캐주얼 수즌의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므로..." 라고 되어 있다.전화를 걸어봤다.. 나 티셔츠에 차림인데 가도 되나?여직원 말.. 운동복 차림 아님 되니 걱정 마삼!! ㅋㅋㅋ 바로 요기다.. 그랜드 리스보아를 끼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 보면 보인다. ㅡㅡ; 메뉴를 안찍었구나.. 여튼 기본 메뉴가 있고.. 요일별 주방장 추천요리가 따로 있다.주방장 추천요리 요리는 코스로 제공된다. 난 그날의 코스요리였던.. 대구살 스테이크, 예삔 새우(프라운 이라고 되어 있었..
2012.11.14 -
마카오 맛집 - Sorvegel Loja Sorvetes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마카오에선 먹어봐야할 간식거리가.. ㅡㅡ; 너무 많다.. 간식만 먹다가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그래도 밥은 먹어야 겠기에.. 밥먹고 걷고.. 배꺼지면. 간식먹고.. 배꺼지면 밥먹고.. 이런 패턴이다.. 지금 소개 할 곳은.. 직접만든 아이스 크림을 파는 집이다. 마카오 관광청에서 노나주는 책자에도 있는 집인데.. 지난번 갔을땐.. 이런집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알았다면.. 정말 맛나게 먹었을텐데.. 구글맵에서 보면 저기다.. 나중에.. 맛폰으로도 여길 확인하고 싶다면자세히 옆에 있는 별을 눌러서 노랗게 만들어 놓으면.. 맛폰으로 구글맵을 열어 보면 똬악 하고 있다. 요런 식이다. 여행가기 전에 이렇게 가고 싶거나.. 중요 장소들은 미리 찍어두고 가면 편리하다. ㅡㅡ; 이곳의 외관을 찍어둔 사진이 안보..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