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팀 후배 녀석의 여자 친구로 부터의 선물.. -0-;; 우리 이쁜이랑 똑같은 이름을 가진 후배녀석의 여자친구.. -0-; 통도 크셔 한봉을 통째로 선물 받았어요 -0-;; 덕분에 한동안 또 진한 커피와 함께 할수 있겠네용.. 몇번 먹어본적은 있는 별다방 커피지만.. ㅡㅡ; 직접 프레스나 드립으로 내려 먹어 본적이 없어 놔서.. -0-;; 무슨맛일까 살짝 궁금하네요. 지금 마시고 있는 케냐를 다 마시면 뜯어야 할테지만.. ㅡㅡ; 어린애 마냥.. 기분 좋고.. 얼른 뜯어 보고 싶은건.. ㅋㅋ 최근에 마셔본 커피중엔.. 부산에서 따뜻한 손길로 보내져온 파퓨아 뉴기니가 살짝 보들보들 한것이 좋았는데.. 요걸 뜯으면 어떤 맛인지 알려 줄께용 ~~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