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타이베이 5일차 : 허우통 feat. 26호 갈매기
5일차 아침이 밝았다. 조식 먹고 짐정리 하고, 호텔을 바꾼다. 마지막 날 보고 깜놀한 골든 가든 커피의 비밀.....은 아니고.. 신기했는데.. 사람들 많을땐 찍기가 뭣해서..ㅋㅋ (나름 소심) 라떼와 카푸지노가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ㅡㅡ; 흔히 생각하는 우유가 아니라 "프리마"로 대표되는 분말형 크림이다.. ㅋㅋ 근데 괌의 고급 호텔 커피보다 10배는 맛있다. 두번째 호텔은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카이사르 라고도 부르고..), 암튼 호텔 바로 옆이 기차역이다. 일반적인 MRT랑 다른.. 1호선이랑도 조금 다르다. 배차 간격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무궁화처럼 정해진 시간에 움직인다. MRT처럼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구글 맵을 보면 MTR인 용산사 역은 푸르고 굵은 선으로 보이는데 시저 메..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