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한 보람이 있네 Still got the blues outro
2023. 5. 5. 20:55ㆍ자유시간/음악 하기
이곡 연습한게 벌써 일년 반은 된거 같다.. 물론 한곡만 판건 아니고.. Deep purple의 Lazy랑 하다가 두곡은 너무 지루해서. Santana의 Europa도 같이 하다가.. 얼마전엔 Jimi Hendrix의 Little wing까지 병행하다.. 이러다 너무 한곡도 다 못하고 어중이 떠중이 될것 같아서 두달간은 거의 still got the blues만 한것 같다.
이건 약 세달전 85%
약 한달전 90%
어제 100%
오늘 90%
확실히 세달 전보다.. 훨씬 좋아졌네.. 밴딩 음정도 좋고.. 박자나 뉘앙스도 좋아졌다.. 여기서 다시 90을 더 깔끔하게 하고 5%로씩 올려서 100% 속도까지 가볼 생각이다.. 천천히 한다고 못한다고 누가 잡아먹으로 오는건 아니지만.. 잘 하고 싶다 ㅋㅋ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하이프렛 힘든 레스폴로 쳤는데도 잘쳤네.. ㅋㅋㅋ, 걍 팔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겠다. 꼭 손 안가던 기타 팔라면 소리가 귀에 밟힌다..ㅋㅋ , 차라리 올리면 광속으로 팔리는 깁슨을 팔아버릴까나..
천천히 한다고 못한다고 누가 잡아먹으로 오는건 아니지만.. 잘 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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