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휴대폰 케이스 Feelook
2012. 8. 31. 11:55ㆍ모바일 기기
휴대폰은 뭐니 뭐니 해도 쌩폰으로 써야 제맛이지만..
그래도.. 살때 써비스로 주는 케이스는 일단 써본다..
새삥인데.. ㅡㅡ; 상처나면 좀 짱나니깐...
보통 젤리케이스 일이천원짜릴 주는데..
이번에 바꾼 전화기에는 그 지갑형인지.. 다이어리형인지.. 하는 케이스를 주더라..
이게 쓰다보니.. 좀 쓸만하더라..
넣어 다니는건 불편한데..
책상위에 홀라당 뒤집어서 거치 해놓고.. 문자나..페북 알림 오면 바로바로 확인하기도 좋고 말이다..
그리고 지갑은 안들고 다녀도.. 전화기는 꼭 들고 다니니..
평소에 쓸라고 하면 꼭 손에 없던.. 몇몇 멤버십카드를 같이 들고 다니려 했는데... ㅡㅡ;;
이놈이 이런.. 기능이 있는거다..
ㅡㅡ; 카드의 마그네틱 테입 부분의 정보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이런. 더러운.. 부가 기능이 있다.. 헐..
뭔 이런 .. 쌍쌍바 같이 물건은 만든건지..
혹시나.. ㅡㅡ; 나 말고 다른사람도.. 카드를 홀랑 날려먹는 어처구니 없는 일 당하지 마시라고..
잘 찍어 올려 본다.. ㅋㅋ
조만간 저 레자 벗겨 내고.. 가죽으로 리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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