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흔한 가성비 레스폴 비교 & 사용기 -2 Tokai Love Rock ALS48 MIK
뮬질 6개월차.. 장터와 사용기를 둘러 보니.. 깁슨 싸다구를 날릴지도 모른다는 명기들이 수두룩 하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추전되는 것은 마제스티 리이슈 같은 녀석들인데.. 통 만날 기회가 없다. 일단 비교적 높은 중고가격을 가지고 있다. 원래 얼마짜리였는지는 몰라도 암튼 나름 가격 방어가 잘되는 종류중 하나다. 상태좋은 마제스티를 구입할 돈이면 허름한 깁슨 스튜디오가 사정권에 들어온다.. 그러하다.. 내 손꾸락은 깁슨을 합피폰으로 만들 손이니 잊자. 지금은 대분분의 유명악기 OEM을 인도네시아 혹은 중국에서들 하고 있지만 과거엔 한국이었고 그 이전엔 일본이었다. 그때 이름을 날리던 그리고 지금도 먹어주는 녀석들이 토카이, 그레코, 버니(페르난데스)정도인듯 하다. 물론 ESP 산하의 에드워즈는 여전히 ..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