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자유형 따라하기
아마 한 1년 동안은 수영장 구경하기 힘들듯 하다.. 뭐.. 아주 가끔은 주말에 자유수영을 즐길수도 있겠지.. 수영을 배운지는 2년이 지났는데..실제 강습은 1년반 정도.. 초보의 고통은 초보가 안다고... 초보티를 살짝 벗겨낸 시점에서 그동안 삽질했던걸 삽질하지 않고 할수 있는 방법을 한번 쭈욱 적어보려 한다. 혹시나 수영을 첨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너무 잘하는 사람들은 못할때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지.. ㅡㅡ;; 첨 시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무리한걸 요구한다..ㅋㅋ 수영을 좀 할만해 졌을 때.. 그러니까.. 50미터 정도는 쉬지 않고 갈수 있을 무렵... 가장 많이하게 되는 질문이 "ㅠ.ㅠ 너무 숨이 차요, 호흡좀 편하게 하는법 없나요?" 이다.. 그럼 숨이 안차게 수형을 할려..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