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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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PAULANER Hefe-Weissbier
아.. 사흘간의 유랑을 접고 집으로 간다.올때 버스타고 이동했으니 내려가는 기차에선 맘편히 마셔도 된다..?ㅎㅎ오늘의 첫 타자는 밀맥주의 강자...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 비어 제목에 독일어 꽂아넣기가 힘들어서.. ㅋㅋ Hefe-Weißbier Naturtrüb Paulaner Brauerei München 그래도 의리가 있지.. 구글링으로 찾아냄..ㅋㅋ 원산지 독일 서울역 롯마 기준 2650원 500ml 알콜 5.5%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이스트, 호프.. 끝.. 어찌 저것만 넣어서 이런 맛이 나냔 말이다..
2016.02.17 -
[맥주] BALLAST POINT - BIG EYE - INDIA PALE ALE
빅아이 아이피에이 원산지 미국 정제수, 보리맥아, 홉 7% 355ml 5300원 병 뚜껑을 따는 순간 IPA특유의 향이 난다. 뭔가 삭힌것 같기도 하고 자칫 꼬름한 느낌이 드는.. 왠지 이름 모를 맥주가 아닌 다른 전통 생술이 살짝 쉰듯한 느낌.. ㅋㅋ 암튼 지난번에 먹어보고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오늘처럼 딱 한병만 마셔야할 타이밍에 적합한 그런 맥주..ㅋㅋ 어제 강남에서 크래프트 맥주집을 갈껄 그랬다..
2016.02.03 -
독일 출장중 마신 맥주들!!
일단 목표는 맥주를 디립다 마시고 잠좀 자는거다. ㅋㅋ 요거 맛난다.. 그냥 일반 맥주인데.. ㅡㅡ; 밀인지 보린지.. 그런건 몰겠다. 거품도 부드럽고.. 3년전 갈때랑 다른 맥주를 주더라. 요건 그 유명한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즈의 맥주.. ㅠ.ㅠ 다양한 종류를 마시고 싶었지만.. 딱 한번만 방문한 관계로.. 이거 밖에 못 마셨다. 음.. 이시점 부터.. 바이저 맥주만 쭈욱 시켜 먹었다.. 요거 뭐랄까.. 좀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다. 이건 마트에서 사서 호텔에서 마신 맥주.. ㅡㅡ; 내가 샀으면 딴거.. 좀더 비싸도 못무 봤던걸 샀을 껀데.. 살짝 아쉽.. 요것도 맛났다. 이건 둔켈 바이저 맥주다. 요건 그냥 바이저 맥주 오스트리아 갔을때.. 제일 왼쪽의 붉은 맥주를 마셨다. 이건.. 오스트리아에서..
2012.04.08 -
비싸지만 맛난 맥주 - 쾨니히 루드비히
마트 가서 룰루랄라 쇼핑하던중.. ㅡㅡ;; 수입맥주 할인 코너를 발견.. 솔, 하이네켄, 호가든 등이 눈길을 끌었지만.. ㅡㅡ; 내 가 삘 받은건 알수 없는 독일 맥주.. 다득 한병 혹은 한캔에 2000원에서 2500원 수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하이네켄 왕캔을 제치고 당첨!! 왼쪽 녀석은 흑맥주, 오른쪽 녀석은 호가든이랑 비슷한 효모가 들어가있는 맥주다.. 이녀석 두리합쳐 1만원인데.. ㅡㅡ;; 우씨.. 이럴거 같았으면 기네스 사올껄.. 하는 후회가 아주 살짝 들었다. 아내와 내가 만든 또띠아 피자를 안주로 먹으면서.. 나루토를 1화 부터 다시 보며 넉는 맥주맛. 참 좋았다.. 뭐.. 다시 먹겠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오.. 라고 말할듯.. 맛은 있는게.. 뭔가 좀.. 이녀석 만의 느낌이 적다고나..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