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Info(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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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Test v2.0-#2 Schneider - Kreuznach Curtagon 35mm 2.8
자 미쳤거나 어쨌거나.. 노이즈 리덕션이 들어갔거나 말았거나.. 일단 밀어 붙어 보는 거다... ㅡㅡ; 그냥 리사이즈 해서 보면 모른다.. 결론 .. 왠만해선 한단만 조아도 선명해 진다.. 노이즈 리덕션 때문인지.. 많이 조은 상태에서 화질은 별로다.. 빛에 의한 그림자가 다양하게 있는 장면을 촬영했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심야에 촬영이 이루어지다 보니...ㅠ.ㅠ 어쩔수 엄따..
2009.02.10 -
160VC를 잡아라!
--;; 젠장할 160VC... 소문과 다른 더러운 색감... 무엇으로 스켄을 해도 제대로된 색을 잡을 수가 없었다.ㅠ.ㅠ. 아무리 유통기한이 지난걸 샀다고 해도.. 이럴순 없는 거다.. 후지계열의 일반 네가 필름들이나.. 코닥 골드100, 거기다.. 지랄같기로 유명한.. 아그파 울트라 100도 멀쩡하게 잡아 내던 녀석들이.. ㅡㅡ;왜... 160VC만을 이토록 거부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ㅡㅡ; 그렇다면.. 설마.. 코닥 녀석들..대충 그레인이 적은 필름 만들어 놓고는.. 어짜피 네가의 색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 각자 알아서.. 맞추라는 ㅡㅡ; 음모가 숨겨져 있던 것일까? 사실 첨엔..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160VC녀석은 꽤나 자가 스캔하는 이들..
2009.02.09 -
Leica mini3 - 나도 라익하 라구!!
뱀의 대가리로 살까? 용의 꼬리로 살까? Summarit, Summicron, 이런 이름을 들어 본적이 많을 테지만..ㅡㅡ; Summar 라니.. ㅡㅡ; 이게 뭐냐 할사람 몇몇은 있을 께다.. 어쩻든 이녀석은 Summicron의 원조인 녀석인데.. ㅡㅡ; 과연 이 카메라에 그녀석이 들어가 있기나 한걸까? 하다 못해 그 설계 철학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기는 한걸까? 인터넷을 떠도는 사진중 하나 이다.. 뭐.. 스펙은 대충 인터넷을 찾아 보면 될 터이고.. 똑딱이 치고는 플래쉬 설정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ㅡㅡ; 켤때 마다.. 재 설정을 해줘야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고.. 비슷한 똑딱이인 빅미니 등에 비해서 최대 근접 촬영 거리가 65센티로 살짝 멀다.. -0-;; 뭐. 그래도 셀카는 충분히 찍을 만한 거리..
2009.02.05 -
나.
나.. 내가 취미로 사진을 하지만.. 막상 내가 찍힌 사진은 별로 엄따..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나선 날.. 나를 찍어 준 상영형님의 사진..
2009.02.03 -
미친 Test v2.0-#1 Carl Zeiss Planar
-0-;; 어느날 장터에서 본뒤.. ㅠ.ㅠ 알수 없는 충동으로 불쑥 구입해버린.. 핫세루용 85미리 플라나 렌즈... ㅡㅡ; 이거 완존 미친놈이 확실했다. 첨엔.. 틸팅되는 어뎁터를 제작해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지만.. ㅋㅋ 결국은.. 귀차니즘? 아니.. 그냥. 어떻게 만드려해도.. 도면 하나 지대로 그릴만한 시간이.... 그리고 지대로 하나 만들려니.. 이래 저래 너무 복잡해지고 해서.. ㅡㅡ; 그냥 유야 무야 가지고 있다가.. 미놀타용 어뎁터 하나 달랑 사서 쓰고 있다... ㅡㅡ; 아니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ㅋㅋ ㅡㅡ; 사실 소형에서 50 미리 화각 이상의 망원 영역을 촬영에 응용하는 예는 거의 없다. 어쨋든 이번 Test 는 알파 구백을 영입하여.. 보다 쉽게 렌즈들에 대해 시험해 볼수 있었..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