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다니기/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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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니코 호텔 중식당 토리
한번은 가야지 했는데.. 단품은 안파는줄 알았는데.. 단품도 팔더라.. 단.. 미리 예약은 꼭 해야 한다. 사람이 딱히 별로 많지도 않던데.. 예약 안하면 안들여 보내준다. ㅠ.ㅠ 저녁밥을 거하게 먹는 편이 아니라서.. 거기다 울 딸님.. .소화 잘될만한것 먹일려다 보니.. 선택의 폭이 상당히 줄었다.
2019.05.15 -
괌 스냅샷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가면 풍광이라던지.. 사람이라던지.. 건물 같은것 보다.. 교통편을 보면 아.. 외국 나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특히 괌은 저 버스들을 보면.. 여기가 괌이라는 생각이 퍼뜩 든다. 아름다운 풍경들과 그리고 건설현장.. 아주 큰 규모의 리조트가 괌 니코와 롯데 호텔 사이에서 지어지고 있었다. 내생각엔 니코에서 확장을 하는듯 했다.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고.. 먹어보진 못한곳.. 솔직히 괌 맥주는 별로다. ㅡㅡ; 하지만 라면과 함께라면.. 평소 마셔보지 못한 종류가 있어서 낼름 집어 왔다.. 3가지른 사왔던듯 한데.. 사진은 2종만 남아 있네.. 니코에서 재미난것중 하나인 괌 최장길이(진짜인지..) 워터 슬라이드.. 같이 탈 사람있으면 하루종일 타고 놀수 있을듯 하다.
2019.05.13 -
괌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CPK
본토랑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미국이니.. 피자를 먹어야지. 예전에 누가 피자는 이탈리아 음식이 아니라.. 미국 음식이라 카더라.. ㅋㅋ 직접 가보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봤을때는 1층에 있는줄 알았는데.. 2층이더라. T 갤러리아 맞은편 건물이다. 아이랑 가면 저렇게 그림그리고 놀수 있는 종이를 준다... 메뉴가 나올때 까지.. 아이들의 정신이 팔릴만한 것을 주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딸래미 놀러갈때 쓸려고 사둔 자석펜으로 그림그리는 판때기를 안챙겨가서.. 엄청 혼났는데.. 여기선 참 다행이었다. 종이 제일 앞면엔 아이들 전용 메뉴가 있다. 음료, 치킨, 파스타 샐러드, 피자까지.. 다양한 아이들 전용 메뉴가 있다. Strawberry Mango Cooler.. 아내는 별로였다고 한다. 난..
2019.05.12 -
괌 니코 호텔 일식당 벤케이 BENKAY
저녁 먹을 시간이 너무 어중간해서.. 밖에 나가긴 그렇고.. 딸님 소화 잘되는 생선은 먹어야 겠고.. 그래서 호텔 일식당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가격이 좀 쎄긴 했지만. 이럴때 아님 언제 먹냐는 심정으로 시켜 먹어 봤다. 해지는 풍경을 보면서 먹을수 있다. 먼저 나온것은 아주 소량의 회. 참 가지런 하게 나왔다.. 회는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다. 그냥 맛나게 먹었다. 내가 마.. 이런거 못먹는데.. ㅠ.ㅠ 어릴때 한달넘게 감기가 안나아서 먹었던 수세미 즙 때문 일 수도 있다. 저 브로컬리랑 해조류 있는 육각 그릇은.. 콧물을 섞은듯한 느낌이다. ㅠ.ㅠ 따드한 사케 약간도 시키고.. 먼저 나온 스테이크 세트 두번째 나온 생선 구이 세트.. 생선을 먹을려고 딱 뒤집었다가.. 앗차 하고 사진 찍느라. ㅋㅋ, 딸..
2019.04.26 -
Nikko Hotel에서 바라본 풍경
괌 니코 호텔은 V자 모양으로 호텔 객실이 1열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모는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있다. 우리는 아래쪽 호텔 밀집 지역과 투몬 베이를 볼수있는 14층의 방에 묶어서.. 엄청 좋은 풍경을 즐길수 있었다. 호텔 야경 광각 촬영 태평양이 쫘악 보이지 않지만.. 바다와 해변을 따라 쭈욱 늘어선 호텔들이 시원하게 들어 온다. 개인적으로 중심가와의 접근성이 살짝 떨어지는것 이외에는 꽤 괜찮았다. PIC는 솔직히 물놀이 빼고는 ㅡㅡ;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개인적인 만족도가 너무 떨어졌다. 그렇다고 주변 맛집으로 이동하기도 너무 멀고 (물론 랜트를 하면 쉽지만. ㅡㅡ; 그럼 운전수는 술을 못먹자나!!) 방안에서 밖을 보면 요런 뷰.. 여긴 우리가 묵은 방과 다른 방향의 바다.. 집으로 돌아..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