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Info(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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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WPC with Color
맨날 흑백으로 찍다가.. 컬러로 찍으니 영 이상하다.. ㅡㅡ; 차라리 흑백을 찍을껄 하는 생각도 들고.. ㅡㅡ; 왠지 내가 스캔질을 잘못한거 같기도 하고.. 이녀석을 명부를 좀 날려 먹어 줘야.. 암부쪽이 보이는데.. 너무 소심하게 명부를 지킬려다.. 이도 저도 아닌 삽질이 되어 버린것 같다.. 1월인가.. ㅡㅡ; 2월인가.. 로커 경남방에서 산청으로 놀러 갔을때. 다들 삼성궁 들어간 사이에.. 그냥 안들어가고 주차장 근처에서 몇컷 찍었던 사진들이다. 쩝.. 시간 내서 다시 스캔을 해보던지.. ㅡㅡ; 새로 레벨을 손을 봐야겠다.. 역시 이녀석 (120WPC)는 노출을 좀 너끈이 주고 명부를 좀 날려 먹더라도.. 암부를 좀 밝게 끌어 올려줘야 그나마 눈에 볼만한 사진이 되는듯하다.. ㅡㅡ; 하긴.. 역광에..
2009.04.28 -
소소한 지름
살면서 소소한 지름을 통해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건.. 참 다행스러운 것이다. 독일산 파스텔 톤의 수성팬과.. 파스텔 톤의 이쁜 그림이 보이는. 자매품 " 스카이 U300K " 울이쁜이가 꼬박꼬박 모은 용돈으로.. 서방 힘내라고.. 한방 질러 주셨다.. 요거이 말고도 몇가지 더 있는데. ㅋㅋ 집에있는 전자제품들.. 짬짬이 리뷰같은거나 또 써봐야 겠다.. 사진을 잘 안찍으니.ㅠ.ㅠ 정말 별걸다.. ㅋㅋ
2009.04.20 -
손목 스트랩
이놈의 손목 스트랩.. ㅡㅡ; 저렴한거 없나 아무리 디벼 봐도... 카메라용 용품은 너무나 비싸다.. 비싸다고 또 튼튼한가? 꼭 그런건 아닌듯 하드라.. ㅡㅡ; 어쨋든.. 완소 TVS를 영입한 이후로.. 이눔에 손목스트랩을 구하지 못해 한동안 고민이었는데.. 얼마전 저마트 갔다가.. 헉.. 하고 필이 꽂힌게 있었으니.. 바로 물병이었다.. 잠그고 잠궈에서 만든 물병에 손목 스트랩이 달려 있었는데.. 이놈을 이리저리 뜯어보니 참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드란 거다.. 그래서 고민없이 질렀다.. 2천 몇백원하는 물병질러.. 1만5천원짜리 손목 스트랩을 땜빵했으니.. -0- 이득이라 봐야 하는가? PET병이 재활용 할경우 세균번식 된다고.. 이쁜이가 걱정했었는데.. 이참에 물병도 사고.. 손목스트랩도 해결하고....
2009.03.24 -
신규 아이템
단추 인형.. -0-;; 내 손전화 보다도 더큰 손전화용.. ㅡㅡ; 악세사리.. 너무 귀엽다.. ㅋㅋ.. 보자 마자.. 우리집 이쁜이 한테 사달라꼬 막막 쪼랏다.. ㅋㅋ 역시나.. 난.. 5덕후적 기질이 다분하다.. ㅡㅡ;; 벤큐녀석 오랫만에 출동 시켰더니.. 내마음속 거리계가.. 살짝 빗나갔다.. ㅋㅋ
2009.03.24 -
산책하기..
밥을 먹고 딱히 할것이 없으면 산책을 한다. 매번 걸어가는 회사의 산책로이지만.. 가끔 새로운 장면을 만난다. 내가 알고있는 사람인데도 어느날 유심히 그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그 알고 있는 얼굴너머로 새로운 모습이 보이는것과 비슷한 경험이랄까? 이곳으로 와서 3년을 같은 곳을 산책하면사 아직도 셔터에 손가락이 올라 가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매일 다니는 산책로 이지만.. 가끔 이렇게.. ㅡㅡ; 낯선 풍경을 만나기도 한다. 녀석은 왜.. ㅡㅡ; 거미줄에 낚여 있었던 걸까? 이녀석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주목이다.. 길가다 엄청 큰나무가 죽어 있는데.. 테두리 같은게 쳐져 있고.. 죽은체로 보존 되고 있다면.. 100%다... 한나무에서 뻗은 가지두개중.. 하난 죽어서 썩어 가고 있고.. 하난...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