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출장 가서 외박을 하면서 보게된 냉부에서.. 

팽창제류를 전혀 쓰지 않고 만드는 카스테라를 똬악!!!

딸래미가 나 닮아서 소화를 잘 못시키는데.. 암튼 천연 발효종으로 발효시킨 빵류 중에 

이런 저런 첨가물이 적은 빵들만 골라 먹였는데.. 

TV에서 만든 카스테라는 머랭친 계란 + 밀가루 + 설탕 조금 + 소금 눈꼽 만큼.. 

오옷!!! 우유나 버터를 넣어도 되고.. 이런 저런 알갱이를 넣어 만들기도 딱 좋아 보였다.

냉부에서는 프라이팬에 구워서 돌돌 말았지만. 집에선 빵틀에 부어서 토스터에 구워도 될듯.

계란 2, 밀가루 40g, 설탕 1.5T, 소금 쬐금, 우유 1T


집에와서 직접 만들기를 시도 했다.

계란 흰자랑 노란자를 분리하고 흰자에 설탕 1T 넣고 

미친듯이 머랭을 친다... ㅠ.ㅠ 한 10분 치고 나니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나? 하는 자괴감이ㅠ.ㅠ

반짝이는 눈으로 내가 하는짓을 보고 있는 딸래미를 보고 힘을내서.. 

요정도 까지 해봤다.


노란자에도 설탕을 조금 넣고 미친듯이 쉐낏!!! 


노란자 머랭에 밀가루 20그람 넣고 소금 쪼매 넣고 흰자 머랭 반띵해서 넣은뒤 섞어 주고...

다시 밀가루 20그람과 남은 흰자 머랭을 넣고.. 

15분간 210도로 세팅한 토스터로 빵을 똬악 구우면



세가족이 우루루 맛나게 먹고.. 다시 ㅠ.ㅠ .


2차 흰자 머랭 !!!! 오옷..

노른자 쉐낏!!


다음 사진은 생략.. ㅠ.ㅠ. 


이거 두번 하고 팔이 떨어질거 같아서.. 지금은 핸드 블랜더 구입해서 완전 쉽게 카스테라 굽고 있다.


지금은 밀가루 40g 대신 마른 쌀가루 40g으로 재료를 바꿔서 하고 있고.

계란 크기에 따라서 재료를 가감하면서 하고 있다.


조만간 핸드블랜더로 머랭쳐서 만든 카스테라 포스팅 해봐야 겠다.






Posted by VanMary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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