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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여행엔 이지카드!!
이전에 대만에 온적이 있어서 이미 이지카드는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대만 와서 당첨된 관광지원금 5,000 신 대만 달러는 아이패스로만 지급되었다. 이지카드는 이미 소진 완료. 가오슝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타이베이에선 이지카드가 킹왕짱이다. 식당과 마트등에서 이지카드는 가능하지만 아이패스 iPASS는 사용불가다. 순전히 한사람의 교통(지하철, 버스)비와 편의점 사용금액으로 이걸 다써야한다. 짧은 기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온영혼을 편의점에 바쳐야 할 판이다. 나도 쓰다쓰다 다 못쓰면 편의점에서 고량주라도 사야겠다. 관광 명소에도 된다 했는데.. 국립 박물관 안됨 ㅠㅠ..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서 티켓 구입은 가능.. 오늘 어린이 공원에 갈껀데 될지 안될지 해봐야겠다. 오오.. 타이베이 어린이 공원 입장권 ..
2024.02.23 -
NUX MG-30 몇 달 사용기
어릴때 그렇게 열망하던 롹커가 지금 될수는 없겠지만.. 기타 치고 노래 부르는건 즐겁다. 기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생각을 하고는 제일 먼저 앰프를 샀다. 앰프는 너무 시끄러웠고.. 시작하는 입장에서.. 낼수있는 소리는 너무 한정 적이었다. (ㅡㅡ;; 나름 삽질을 열심히 한 덕분에 이젠 리버브 달린 콤비 앰프로.. 적당히 맘에 드는 소리를 만들어 낼수 있다. ㅋㅋ). 우선 딜레이 페달을 샀고.. 함께 딸려온 누군가의 자작 티미에 드라이브 페달이란 물건의 재미를알게되었고.. 당연한 수순처럼 ㅡㅡ; 이런저런 드라이브 페달도 구입을 했다.. 그러다가.. 아씨. 싸구려 페달 몇개만 사도 싸구려 멀티 하나를 사고도 통닭을 사먹을 수준인데.. 걍 멀티를 사야 겠다 생각했다. 1997년 첫 PC를 AMD 애슬론 900..
2024.02.10 -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20대 나는 그냥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잡동사니 같은 인간이었다. 술먹고 기분이 좋을때야 그런 생각을 안했는데.. 가끔 엄청 기분이 좋지 않고.. 뭔가 큰게 내 몸통에서 머릿속에서 빠져 나가는 기분을 느낄때면.. 내가 아무런 꿈이 없다는 걸 다시한번 깨닿게되었다. 오늘 어쩌다 보게된 엄청 이쁜 금발의 호주 미녀가 나오는 뮤비.. 빌리 아일리시의 What was i made for 의 가사을 보면서. 나의 20대 시절이 생각 났다. What I was made for? 내가 태어난/만들어진(서양인들은 신이 계획을 가지고 나를 만들었다 생각 하니까..) 이유는 무엇일까? What was I made for? 난 무엇을 위해 태어 났을까? 그 뒤에 나오는 가사 따위는 기억이 나지도 않고 관심도 생기지 않는다...
2024.02.07 -
올해는 꼭!!!! 완곡!!!
아직 92% 속도에서도 버벅 거린다.. 다시 90프로로 내려 가야될까보다.. 그래도 1년 전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구나!!
2024.01.07 -
嗦面 수오미엔
내일은 크리스 마스.. 크리스 마스 하면 붉은색..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 .. 중국... 민주국가인 중화민국 대만, 대만 하면 우육면!!!!!.. 뻘소리..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아..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지 않다.. 너무 싫다.. 그런데.. 딸래미는 맛난거 먹으로 시내에 가자고 한다... 어찌 저찌 합의를 본건.. 점심은 김광석 거리있는 방천 시장에 우육면 먹으로 가서.. 밥먹고.. 대충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간식 사먹기로 했다.. 오늘은 두번째 방문.. 1시 조금 안되어 도착을 했는데.. 앞에 기다리는 손님 한팀, 우리가 두번째... 잠시 기다렸다 자리에 앉았다... 역시나 친절하다. 맛도 중요하지만 식당은 친절함도 중요하다.. 친절하면 왠지 맛도 있는느낌이 든다.. ^^ 일단 차를 내..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