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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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휴가 보고서 - 홍콩#4
ㅠ.ㅠ 이제 홍콩에서의 날은 사흘 남았구나.. 오늘은 센트럴을 휩쓸 계획이다. 여기저기 뒤비고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센트럴로 넘어갈때 페리를 타고 넘어 가기로 했다.저렇게 기다려야 할때는 붉은 등이 켜져있다. 저기 너머 홍콩섬의 풍경이 보인다.배를 타면 사람들이 우~~~ 하고 몰린다. 배자체는 앞 뒤가 없다. 그러니 홍콩섬 방향으로 왼쪽에 타면 홍콩성을 보며 갈수 있다. 쩝.. ㅡㅡ; 좀 구리지만.. 넥스로 찍은 파노라마.. 좀 자를껄 그랬나?아이뻐5의 파노라나 넘 맘에 들던데.. ㅠ.ㅠ 뭐 안드로이드 파노라마.. 화질 넘 구려.. 거기다.. 가로길이 방향으로만 파노라마가 되기때문에.. 해상도도 좀 떨어진다.. 걍 이런게 있다 정도.. 배를 내려 IFC몰을 통과해서 센트럴 역으로~~ 셩완의 w..
2012.10.08 -
2012년 여름휴가 보고서 - 홍콩#3
찍어논 사진만 봐도.. 다시 놀러 가고 싶다.. ㅡㅡ; 갈등하다가 사오지 못한것들.. 너무 많이 돌아 볼려다 제대로 보지 못한곳들..여기저기 남아있는 홍콩 골목들이 ㅡㅡ; 시원할때 한번더 오라고 날 꼬시는듯 하다.. 5 일째 접어든 여행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5일째 되는날.. 호라이즌 플라자를 돌아 보고 스텐리로 갈 계획이었다. 호라이즌에서 스텐리로 찾아가는 것이조금 어려울수도 있는데.. 안되면 택시타면 되고, 구글 맵에서 버스를 어디어 어떻게 갈아타야 하는지친절히 알려주는 터라.. 큰 걱정은 안했다. 일단 센트럴역으로 이동해서.. 어쩌구 저쩌구.. 동선에 대해 에버노트에다가 저장을 해갔다.. ㅋㅋ 아침 7시~7:30사이 기상 씻고 아침 먹고 정신차리고 출발!지하철역으로 출발..가는 길에 간식꺼리 ..
2012.09.24 -
2012년 여름휴가 보고서 - 홍콩#2
다시 홍콩으로 돌아 왔다..페리 터미널에 내려 ㅠ.ㅠ. 엄청난 인파와 함께.. 입국 수속 다시 하고.. 밖으로 나와.. 일단 택시를 탔다. 코스모 몽콕 호텔 주소를 보여 주고 가자고 했다.. 아자씨 표정이 좀 못 미더웠지만.. 첨 타는 택시고.. 그냥 믿고 가기로 했다.. ㅠ.ㅠ 음.. 역시.. 아저씨 모른다.. 이름을 보라고 준 호텔 셔틀 시간표에 있는.. 정류장중 한곳으로 데려다 놓고는 다 왔단다..ㅠ.ㅠ. 이 뭥미.. 이래 저래 해서.. 호텔로 도착.. 체크인 하고, 짐 내려 놓고, 씻고 환복하고 밥도 먹고 쇼핑몰 구경도 할겸.. 엘리먼츠로 이동.. 하려 셔틀 버스 타러 호텔 로비에서 대기..ㅡㅡ; 음.. 코딱지 만한.. 로비라서.. 버스 출발할때.. 버스 타세요.. 하고 말해 줄줄 알았는데..ㅡㅡ..
2012.08.27 -
2012년 여름휴가 보고서 - 홍콩#1
결혼하고.. 조금의 여유만 있어도 해외여행을 가는 습관이 생겼다. 총각땐 돈 있어도 혼자 훌쩍 떠나지도.. 누군가와 함께 가지도 못하고.. 휴가때면.. 그냥 주구장창 술 퍼는게 일이었는데 말이다.. 올해는 쇼핑의 천국이라는 홍콩을 다녀오기로 했다.. 더 나이가 들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 좀더 젊어서 가지 못한것이 아쉽긴 하지만.. 여튼 떠나기로했다. 4월 부터 계획을 짜고 예약을 해서, 7박 9일의 일정으로 홍콩-마카오의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회삿일 마치자 마자 집으로 가서, 경산--> 구포로 기차를 타고 이동한 다음..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려했으나.. 혹시나 금요일의 정체로 시간이 늦을까.. 걱정이 되어.. 조금이라도 빨리가는 택시를 타기로 했다.. ㅡㅡ; 구포역앞에서 호객행위하는 택시를 타..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