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QCY QY11 개봉 및 사용기

2015. 12. 25. 15:04자유시간/음악 듣기

그냥 뭔가를 지르고 싶을때가 있다.

오래전부터 지르고 싶었던 것이 QCY의 블루투스 이어폰..

그중에 최근 중국의 광군절에 싸게 풀렸다고 많이들 질렀던데.. 어짜피 나야 그렇게 지르지 못했으니..

알리로 살까 했는데.. 알리로 사나 국내에서 사나 가격은 동일한듯 해서.. 

지-시장에서 질렀다.


밀봉된 상태..



비닐을 까고 뚜껑을 열면.. 요런식..



위쪽 박스를 꺼내면.. 이어폰이 보인다..



충전 안되는 불량도 있다는데.. 일단. 충전 잘되고.. 소리도 잘들린다.

저음이 좀 벙벙한 편인데.. ㅡㅡ;; 어짜피 막귀라.. 영화볼땐 딱 좋은 음향인듯 하다.

저음이 많은것 빼면 싸구려 깡통 소리는 아니니.. 완전 만족..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면 이어폰줄이 걸려서 당황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젠 그럴일 없겠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알리에서 판매되는 것은 국제판이라서.. 영어로 음성안내가 변경이 되는데.. 이녀셕은 그런거 안된다.

ㅠ.ㅠ 어쩐지 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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