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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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커스텀 산타나 24 - 추가 내용
내가 2022년 기타리스들이 선호하는 기타소리에 대해 정확히 알리 없다.. 하지만 대충 커뮤니티의 목소리 큰 사람들의 세가지 흐름은 있다. 첫번째 모던, 두번째 빈티지 세번째.. 지 맘에 드는게 최고지... 아 마지막으로 하나를 더 꼽으라면 빈티지 모던..... ㅡㅡ;;; 인간들이 가치관이란게 없도록 교육 받은 결과다.. 아무리 극우랑 극좌가 결국 만난다지만.. ㅡㅡ;;; 기타 소리에서 빈티지 하면서 모던하다는 개소릴 하는 인간들은 스스로가 빈티지와 모던의 정의가 없는거다.. 유행이 돌고 돌아 지금 빈티지가 유행한다면.. ㅡㅡ;; 그걸 빈티지 모던이라고 부를수 있으려나? . ㅋㅋㅋㅋ 나팔바지 같은 레깅스????? 그게 뭐냐고!!! 아.. 쓰잘때기 없는 소릴 하느라 몇줄 지났다.. ㅋㅋ 얼마전 샀다고 글올..
2022.07.11 -
JB Custom Santana
돈이 무한정 많지 않다면 적절한 가치를 지불하고 높은 가치를 얻고 싶은것이 당연한 귀결이겠지만... 얼마 없는 제한된 돈을 가진 주제에.. 가끔은 딱히 얻을 것이 없는데도 돈을 쓰게 된다. 생필품들에겐 딱히 욕심이 없는데.. 취미의 영역.. 잉여력의 발현의 영역으로 넘어오면 얻을수 있는 보잘 것 없는 가치에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미 혼자 쓰기에 차고 넘치는 기타들이 있지만.. 덧 없는 호기심에 자꾸 사고.. 그러다 현타가 오면 다시 팔게되는 순환의 과정을 일년동안 행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JB Custom Santana 24... 그냥 이렇게 불릴뿐 그 어떤 라이센스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펜더/깁슨을 따라하는 대형 업체들이 욕먹을거 없는 것 처럼 이제품도 그러한 관점에 지..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