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맛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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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마카오 맛집 - Litoral
아마 사원 근처는 세곳의 식당중 어는 곳을 갈까? 고민을 했는데.. 아로차에 대한 후기는 많았는데.. 불친절함을 토로하는 후기들이 많았고..나머지 한곳은.. 추천하는 요리가 예삐맘에 안들었고.. Litoral의 후기중.. 예삐 맘에 쏙든.. 바칼랴우 고로케!!! 여러 후기중 부정적 후기는 없었다.. 그리고 궂이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도 된다기에 Litoral에 점심 먹기로 확정..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걸어.. 아마사원에 도착.. 좀더 늦으면 점심 시간의 피크라..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니.. 조금 이른 시간에 Litoral을 찾아 갔다,. 아마사원쪽에서 큰길을 따라 가다 보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간판이 눈예 확 띄는건 아니라 ^^ 구글맵을 보면 저기다. ^^ 한자를 좀 배워둘껄.. 하는 생각이ㅠ..ㅠ ..
2012.11.16 -
마카오 맛집 - Clube Militar de Macau
뭔가 맛난걸 먹고 싶었다.. 마카오 맛집 소개책을 열어 보니.. 마카오에 있는 최고의 매캐니즈/포르투칼 레스토랑 중 하나라는 이곳이딸라표시가 두개 밖에 없다!!전에 싸돌아 다니느라고 본적이 있는 분홍 건물 바로 그거다..근데.. 제일 끝에.. "스마트 캐주얼 수즌의 드레스 코드를 요구하므로..." 라고 되어 있다.전화를 걸어봤다.. 나 티셔츠에 차림인데 가도 되나?여직원 말.. 운동복 차림 아님 되니 걱정 마삼!! ㅋㅋㅋ 바로 요기다.. 그랜드 리스보아를 끼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다 보면 보인다. ㅡㅡ; 메뉴를 안찍었구나.. 여튼 기본 메뉴가 있고.. 요일별 주방장 추천요리가 따로 있다.주방장 추천요리 요리는 코스로 제공된다. 난 그날의 코스요리였던.. 대구살 스테이크, 예삔 새우(프라운 이라고 되어 있었..
2012.11.14 -
마카오 맛집 - Sorvegel Loja Sorvetes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마카오에선 먹어봐야할 간식거리가.. ㅡㅡ; 너무 많다.. 간식만 먹다가도.. 배가 부를 지경이다..그래도 밥은 먹어야 겠기에.. 밥먹고 걷고.. 배꺼지면. 간식먹고.. 배꺼지면 밥먹고.. 이런 패턴이다.. 지금 소개 할 곳은.. 직접만든 아이스 크림을 파는 집이다. 마카오 관광청에서 노나주는 책자에도 있는 집인데.. 지난번 갔을땐.. 이런집의 존재조차도 몰랐다.. 알았다면.. 정말 맛나게 먹었을텐데.. 구글맵에서 보면 저기다.. 나중에.. 맛폰으로도 여길 확인하고 싶다면자세히 옆에 있는 별을 눌러서 노랗게 만들어 놓으면.. 맛폰으로 구글맵을 열어 보면 똬악 하고 있다. 요런 식이다. 여행가기 전에 이렇게 가고 싶거나.. 중요 장소들은 미리 찍어두고 가면 편리하다. ㅡㅡ; 이곳의 외관을 찍어둔 사진이 안보..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