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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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다!! -3편 시내구경-1
비싼 컨퍼런스 참석하러 멀리까지 가는데.. 시차 적응 못해서.. ㅡㅡ; 꾸벅꾸벅 졸면 대략 낭패..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여튼.. 이번 출장은 앞뒤로 하루의 여유가 있어.. 너무 좋다.. 일단 호텔에서의 첫 식사다.. 야채랑 과일 먼저 한판 먹고.. 이제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이것 저것 줏어 왔다.왼쪽의 흰것들은 치즈라고 줏어온건데.. 개중에 두부가 섞여 있다.. ㅋㅋ 깜딱 놀람.. 호텔이 좋아서 그런지.. (ㅡㅡ; 이런 호텔 얼마만 인지..) 조식도 맛나다..하긴 출장 가기전 알아본 봐로는 뮌헨에 있는 호텔 조식들이 다들 먹을만 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식당의 조명이랑.. 천장의 그림자가 이쁘다.. 하긴 뭐든 안좋아 보이라.. ㅡㅡ;; 흑백 전용으로 구이한 리코 GRD.. 컬러에선 노이즈 끼..
2012.07.02 -
독일 출장중 마신 맥주들!!
일단 목표는 맥주를 디립다 마시고 잠좀 자는거다. ㅋㅋ 요거 맛난다.. 그냥 일반 맥주인데.. ㅡㅡ; 밀인지 보린지.. 그런건 몰겠다. 거품도 부드럽고.. 3년전 갈때랑 다른 맥주를 주더라. 요건 그 유명한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즈의 맥주.. ㅠ.ㅠ 다양한 종류를 마시고 싶었지만.. 딱 한번만 방문한 관계로.. 이거 밖에 못 마셨다. 음.. 이시점 부터.. 바이저 맥주만 쭈욱 시켜 먹었다.. 요거 뭐랄까.. 좀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다. 이건 마트에서 사서 호텔에서 마신 맥주.. ㅡㅡ; 내가 샀으면 딴거.. 좀더 비싸도 못무 봤던걸 샀을 껀데.. 살짝 아쉽.. 요것도 맛났다. 이건 둔켈 바이저 맥주다. 요건 그냥 바이저 맥주 오스트리아 갔을때.. 제일 왼쪽의 붉은 맥주를 마셨다. 이건.. 오스트리아에서..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