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다니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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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aipei 여행 오버뷰
하.. 꼴랑 사진 두장 배치 조정하다가 ㅠ.ㅠ 반쯤 쓴 글 하나 날려 먹고 났더니.. 잠시 현타가 왔다. 평소에 임시저장.. 따위 잘하다가.. 올만에 삽질하니.. 뭔가 방향이 많이 바뀐듯 하다. 암튼 씨부릴라고 했던건 해야지... 대만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는..... 다시 쓰긴 싫고..ㅋㅋ 대만의 타이베이 그러니깐 타이완북? 타이북? 타이베이 여행의 간단한 소감을 써보려 한다. 1. 이상한 향내가 있다?.. 이거 참 이상한 포인트에서 느낀건데.. 대만의 향기를 처음 느낀건 Wanhua station에서 용산사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아... 이게 대만의 향인가? 했는데... 이거 별로 새삼스러운 향이 아니었다. 타이베이로 가는 시간의 문제 때문에 경산에서 김해 공항을 왕복하면서...
2019.11.22 -
추석 전날 가보는 국립 대구 박물관..
조금만 시간들여 가면 국립 경주 박물관과 주면 고분들을 즐길수 있다보니.. 국립 대구 박물과을 찾을 일은 없었던듯 하다. 추석에 딱히 어디 갈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박물관이 추석 당일에만 휴관이라길래.. 한번 가봤다. 좀더 일찍 갔으면 추석맞이 각종 무료 체험 행사도 해볼수 있었는데.. 전시관 관람을 끝내고.. 커피라도 한잔 마시러 돌아다니다.. 아이들 전용의 학습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랑.. 무료 체험하는 야외 행사장도 발견하게 되어.. 아쉬웠지만.. 가야/신라 시대의 유물과.. 기획으로 전시중인 의복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의상에 대해 볼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번에 새로 보물로 지정된 것이라 한다. 디카 사진의 원보 크롭.. 특히나 좋아하는 전시물이 주로 작은 크기의 불상인데.. 7..
2019.09.12 -
괌 니코 호텔 중식당 토리
한번은 가야지 했는데.. 단품은 안파는줄 알았는데.. 단품도 팔더라.. 단.. 미리 예약은 꼭 해야 한다. 사람이 딱히 별로 많지도 않던데.. 예약 안하면 안들여 보내준다. ㅠ.ㅠ 저녁밥을 거하게 먹는 편이 아니라서.. 거기다 울 딸님.. .소화 잘될만한것 먹일려다 보니.. 선택의 폭이 상당히 줄었다.
2019.05.15 -
괌 스냅샷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가면 풍광이라던지.. 사람이라던지.. 건물 같은것 보다.. 교통편을 보면 아.. 외국 나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특히 괌은 저 버스들을 보면.. 여기가 괌이라는 생각이 퍼뜩 든다. 아름다운 풍경들과 그리고 건설현장.. 아주 큰 규모의 리조트가 괌 니코와 롯데 호텔 사이에서 지어지고 있었다. 내생각엔 니코에서 확장을 하는듯 했다. 지나치면서 보기만 하고.. 먹어보진 못한곳.. 솔직히 괌 맥주는 별로다. ㅡㅡ; 하지만 라면과 함께라면.. 평소 마셔보지 못한 종류가 있어서 낼름 집어 왔다.. 3가지른 사왔던듯 한데.. 사진은 2종만 남아 있네.. 니코에서 재미난것중 하나인 괌 최장길이(진짜인지..) 워터 슬라이드.. 같이 탈 사람있으면 하루종일 타고 놀수 있을듯 하다.
2019.05.13 -
괌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CPK
본토랑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미국이니.. 피자를 먹어야지. 예전에 누가 피자는 이탈리아 음식이 아니라.. 미국 음식이라 카더라.. ㅋㅋ 직접 가보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봤을때는 1층에 있는줄 알았는데.. 2층이더라. T 갤러리아 맞은편 건물이다. 아이랑 가면 저렇게 그림그리고 놀수 있는 종이를 준다... 메뉴가 나올때 까지.. 아이들의 정신이 팔릴만한 것을 주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딸래미 놀러갈때 쓸려고 사둔 자석펜으로 그림그리는 판때기를 안챙겨가서.. 엄청 혼났는데.. 여기선 참 다행이었다. 종이 제일 앞면엔 아이들 전용 메뉴가 있다. 음료, 치킨, 파스타 샐러드, 피자까지.. 다양한 아이들 전용 메뉴가 있다. Strawberry Mango Cooler.. 아내는 별로였다고 한다. 난..
2019.05.12